나의 이야기

주님의 한 수 '믿음'

마음 아저씨 2020. 8. 16. 21:19

주님 닮은 길로 가려면 일번은 주님 내 안에 살아계심을 믿는 믿음이 1번인 것 같다. 

진짜로 믿는 다면 내 안에 살아계신 주님을 만나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

말로만 믿으면 어어 그래, 만나야지~ 이건 믿는 것이 아니든지 아니면 사랑하는 관계가 아니든지 할 것이고.

현미가 다시 살아 돌아와서 우리 집에 있는데 내가 현미 집에 왔다고~ 어어 알았어, 다른 할 일 좀 보고 시간 되거든

가서 만나께 이런 말을 하겠는가!

만사 다 제쳐놓고 집으로 달여와서 현미야 현미야 하고 얼싸안고 환호성을 올리며 애들한테 연락해서 어서 오라하고

규훈이형한테 연락하고 대화방 단톡방에 올려서 우리 현미가 부활해서 돌아왔어요 하하하하 하면서 행복하게 올린 후 함께 모여 축제의 밤, 광란의 밤을 보낼 것이다.

드로한테도 연락해서 얼른 오라 한 다음에 이 친구가 예지 남편감 배드로야 하고 소개도 할 것이고! 

현미 이야기만 나오면 빙그레 하면서 웃음꽃이 핀다.

이 상황은 가상이지만 실제로 돌아왔다고 여기니까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다.

배드로를 소개하면서 어이 김선생, 이 친구가 우리 사위라네, 자네가 말한 것같이 우리 예지, 좋은 신랑감 만나서 정말로 잘 살 것 같아, 어떻게 그걸 알았는가 하면서 하하하하 웃으며 행복해할 것이고. 

 

주님 내 안에 진짜로 살아계시기에 주님의 영광도 만나고 주님의 여러 속성을 만나면서 주님으로 물들어가려 할 것이다.

주님을 만나고 싶고 소망되어지고 그러다 진짜로 주님으로 물들어가는 것이 감지가 되니 더 신기해하면서 좋고 행복하니까 더더더더 주님을 만나려 할 것이고.

주님의 한 수는 믿음이다 믿음.

이 놈이 찐 내 자식인가 아닌가를 알 수 있는 키 믿음. 

아버지여 주님 닮아가기 정말 소원합니다.

주님 사람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그 최고의 지점까지 영이 깊어지게 열어주시어 진짜로 에스겔 말씀이 실제되어 주님으로, 새영 새 마음으로 살아가는 나날되도록 인도하소서 아멘아멘. 주님께 영광!!!!!!!

 

오늘 우리 딸은 교회 청년부 모임 가서 고기 맛나게 구워먹고

우리 아들은 케냐 세미 선교사 오셔서 그 팀과 함께 나주에서 맛나게 고기 구워 드신다.

잘 들 맛나게 먹고 주님으로도 가득찬 진짜 하나님의 찐 아들의 삶 살아가길 소망 또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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