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주님 내 안에 영광가운데 거하심을 믿고 살아가는 삶

마음 아저씨 2020. 8. 17. 10:38

매미소리가 온 천지에 가득한 것 같다.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아버지 하나님의 능력과 신성을 보여주심이다. 

교회 청년부 아이들이 재미나게 놀고 쉬고 있는 계곡을 영상으로 보기만 했는데 시원하다.

역시 우리 주님의 능력과 신성이시다. 

내년에는 계곡에도 좀 가봐야지~

 

아침에 일어나 주님앞에 서는 시간 갖고 시민의 숲으로 향했다.

이렇게 한가하게 자전거를 타고 가서 숲을 걷고 오는데 많은 분들이 이른 시간인데도 열심히 걷고 계시더라.

부부들도 많이 보여서 한편 부럽기도 하지만 얼른 내 안에 계신 영광의 주님과 함께 걸어야지 하며 걷고 왔다.

예지가 양림동에서 사온 베이글에 커피 한 잔 한 후 유동부 치아바타 최근 영상 보다 프롭하러 교육관에 갔더니 휴강.

아~ 이럴 줄 알았으면 일곡산으로 가는건데 하며 잠깐 아쉬워하다 집으로 와서 지난 주 설교 녹취를 마무리를 했다. 

내 안에 독생하신 주님의 영광, 부활하시어 만왕의 왕으로 계시는 주님의 영광을 실제로 믿고 만나감으로 주님 속성을 닮아가는 삶 꼭 꼭 살아보리라 마음 먹어본다.

이건 내 의지로 되는 문제가 결코 아니다.

난 내 중심을 세우려는 꼼지락을 하는 것이다.

내 안에 주님 영광 실제로 함께 하시기에 그 믿음을 갖고 주님의 영광을 만나가는 거다.

그 다음 영엮은 주님께서 하심이다. 이렇게 적기만 해도 좋다.

중간 중간 주님께서 영광으로 내 안에 계시지 하며 가만히 눈감고 있기만 해도 입이 헤벨레 해지면서 기쁘고 감사하다. 안에서는 찌릿찌릿하면서 영의 감각이 느껴지고.

인자 시작하려고 이렇게 살짝 감각만 해도 좋은데 진짜 믿어감으로 주님과 함께 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면 가질 수록

얼마나 깊어지고 좋고 행복할지 기대가 된다.

주님의 영광 가운데 살아가면 주님의 모든 것이 실제가 된다 하셨다.

그러면 우리 현미와도 깊어지겠지. 그건 덤으로 따라올 것이다.

장모님과 점심 식사할까 했는데 형님댁에 계시다 해서 규정 규명형과 함께 모밀 먹고

오후엔 내가 좋아하는 루덴스 카페에 갔다가 저녁 식사 후 영광으로 가서 관사 청소 좀 하고 2학기를 시작해야겠다.

오늘도 우리 주님으로 살아가길 소망한다.

아버지여 주님의 영광 가운데 살아감으로 실제로 주님의 영광이 찬란하게 빛나는 삶, 주님 닮아가는 삶이 실제되게

이끄소서.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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