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550

천국 입국 6주년, 여전히 사랑하고 더욱 소망하는 마음

🎵 입국 축하합니다~ 현미의 천국 입성을 기념하며오늘은 우리 현미의 천국 입성 6주기다.아침에 케어 받고 나오면서, 생일 축하 노래 멜로디에 이렇게 바꿔 노래가 나왔다.“입국 축하합니다~ 입국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현미의! 입국 축하합니다~!!!!!!!”100% 마음 다해 축하한다고 말하진 못하겠다.여전히 아쉽고, 여전히 속상한 마음이 많으니까.하지만, 하나님의 섭리를 알아가고 정말 깨달아감으로 정말 정말 행복하게 너무너무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을 우리 현미의 입국을 100의 마음 다하여 축하하길 소망해본다. ​👨‍👩‍👧‍👦 함께 나눈 은혜, 그리고 깊어진 감사어제는 아이들과, 그리고 아들 스튜디오에 모여현미의 여수 요양병원에서의 간증 영상도 보고, 찬양하고, 함께 기도도 나눴다.만약… 현미가 ..

나의 이야기 2025.07.22

“비 오는 날, 배수구 앞에서 배운 것들”

얼마 전 작은 교회 기도 제목 중 하나는“가뭄으로 온 나라가 더위 속에 살아가고 있는데,피해는 없도록 하시고 시원한 비를 내려주소서.” 였다.온 대지가 생기 있게 살아나도록 은혜를 베풀어 달라고 말이다.그 기도 때문이었을까?비가 온 첫날, 얼마나 좋았는지 모른다.“우와, 비가 이렇게 좋구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입에서 감사가 절로 나왔다.​그런데… 오늘 새벽부터 상황이 달라졌다.비가 무섭게 쏟아지더니 오후엔 도로 곳곳이 침수되고딸 말대로 “난리가 나 버렸다.”특히 고속도로까지 물에 잠겨 퇴근길 정체는 말로 못 한다.​그러던 중, 마을 단톡방에서 이런 글이 올라왔다.“시간 되시는 분들은 집 앞 배수구 점검해서 이물질 제거해주시면 좋겠네요~”그래, 나도 배수구 점검해야지 했지만…허리를 써야 한다는 생각..

카테고리 없음 2025.07.17

비 오는 날, 주님 안에 머무는 연습

💧 비가 오니 이리 좋다온 대지가 비를 맞으며 숨 쉬고 춤추는 이 순간,가만히 바라보다 문득, 마음 깊은 곳에서 감사가 올라온다.참 좋다… 이런 날엔 더더욱 주님이 생각난다.​요즘 나는 어디에 시선을 맞추며 살아가고 있을까?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나는 어떤 생을 살다가 결국 주님 품에 안기게 될까?양육할 때면 아버지의 마음이 겹쳐지듯 느껴지고 내 안의 영도 터치되어 목소리가 달라지는 걸 느낀다.분명 성령 충만의 여정 속에 있는 게 맞는데삶의 실제 순간순간에서는 그 마음을 유지하는 게 쉽지가 않다.​주님과의 교통, 아버지 하나님과의 일치된 의식, 내 안에 살아계신 성령님과의 동행…그걸 그렇게도 사모하는데 막상 일상에서는 자꾸 어그러지는 나를 본다.근데 괜찮다.그럴 때 다시 주님 안에 들어가 머물면 되..

카테고리 없음 2025.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