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아 날이 환하니 참 좋네~~~

마음 아저씨 2022. 12. 29. 11:12

아 날이 환하니 참 좋네~~~

오늘은 한재중 축제날!

오전에 부스 운영을 하여서 각반 투어를 했다. 

3학년 한 친구가 1-2반에 카페 운영하니 가보라는 말을 듣고 올라갔더니

쿠폰이 있어야 한단다. 

 

때마침 오신 교장샘께서 쿠폰 하나를 주셔서 무슨 라떼 한잔을 주문해서 들고 나와

3-1반은 귀신 체험 같은 것 한다길래 아이고 무섭다 하고 패스하고

2-1반 뿅망치등 게임을 해서 게임 참여

2-2반 노래 듣고 맞추기 이건 완존 모르겠더라ㅠㅠ

교무실 내려가서 교감샘, 교무부장님이랑 얘기 나누다

수석샘께서 1-1반 들어가주시라 하셔서 넵 하고 바로 직행

쿠폰을 정보부장님과 수석샘이 주셔서 들고 갔더니

인물 알아맞추기 5명~6명 정도 맞췄더니 사탕줘서 받고

뒤편에서는 4글자 맞추기 하는데 너무너무 난이도가 쉽게 해줘서 3문제 바로 통과!!!

 

축제 담당 샘과 잠깐 얘기 나누고

3-2반 호떡과 떡볶이 분식점 하는 가정실에 가서 

갓 구운 호떡과 떡볶이 들고 나와서 교무부장님 드리고~~

 

학교로 돌아와 자유학기관련 강사 관련 얘기 나누고

음악실로 오니 

훌륭한 친구 4명이서 졸업식 공연 연습을 하고 계신다. 

참 기특하고 고마운 친구들이다. 

오늘도 이 좋은 학교에 있음에 감사하며 지내다 

오후에 출장을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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