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허 좋다고 무리를 했더니 통 오른쪽 발 사용하는 것이 불편하다.
그래서 주무르고 페치 붙이고 아침에 일어나 또 주무르고 주무르고~~
그래도 아침에 비해 많이 좋아졌다.
아프고 힘든 것에는 금방 반응하면서도 나아짐에 대해선 감사하지 못한 모습을 본다.
다른 이가 잘 해 준 것은 잘도 잊어먹고 섭섭한 것 있으면 잘도 기억하면서
반대로 내가 타인에게 해 준 것은 잘도 기억하고 섭섭하게 한 것이나 힘들게 한 것은 까마득하게 잊어블고ㅠㅠ
정말로 나라는 존재는 자기중심적인 죄인임이 맞다.
말씀 묵상 따로 삶 따로 가면 정말 끝이 없는 평행선 일 것이다.
말씀을 통해 원리를 알았으면 그 원리대로 살아가려는 중심이 절대 필요하다.
부족 인정함이 아버지 앞에서 반듯하고 잘 가고 있는 모습인데
사단은 부족 인정은 수치스러운 것이 가능하면 감춰라 하는데 이에 따라가버리면
사단 당신이 옳고 우리 주님은 틀렸다는 반증인 것이다.
그러니 오늘도 깨어서 살아가기 원한다.
점심을 예전 인숙자매가 먹여준 것이 생각나
어제 한재골 식육점에서 고기 사와서 고기 굽고 양파 버섯 김치 단호박 구워 맛나게 묵었다.
이제 또 한숨 때리고 집에서 한적하게 보낼지 아니면 또 한재골로 갈지 생각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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