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주님께서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라고 말씀하셨고
사도 바울도
분냄, 술취함,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하셨음에도
이 말씀들을 간과했다.
왜?
주님의 죄사함이 있기 때문에 얼마나 다행인가, 감사하다 하고 넘어가 버렸던 것이다.
그런데 요새 계속 하나님 말씀 그대로를 가져오라는 메시지를 들으면서
나같이 이렇게 받아들임이 바로 말씀을 비틀어서 가져옴이고 하나님을 섬긴다 하면서도
마귀를 섬김이 될 수 있겠구나 하는 경각심이 조금 일어난다.
그러고보면 나도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다가 깊숙히 스며들어있음이고
하나님 닮아감으로 하나님 보이는 자의 삶 살지 않아도 주님 보혈로 다 용서받아 천국감이지 하는 마음이
아주아주 깊숙히 담겨있음을 보게 된다.
생각해보면 죄인되기가 너무너무 싫었다.
죄짓고 죄인되면 너무너무 수치스럽고 부끄럽고 그래서 자존감은 한없이 떨어지고
이런 인생 살고 싶지 않았던 것이다.
그래서 말씀들을 내가 취사선택하여 진짜 하나님 신앙이 아니라 마귀 신앙을 해왔구나 싶어지니
이런 깨달음 일어남이 너무너무 감사하다.
하마터면 또 하나님없이 살다 영원한 지옥으로 갈뻔 했음이니 얼마나 감사한가!
사단은 또 이런저런 내 죄인되기 싫어하는 마음을 타고 다른 복음 속에 살아가게 할 것이다.
생각해보면 너무너무 하나님을 오해하고 살았음이다.
목사님께서 말씀 그대로 가져와서 죄인정하는 것이 어려운가요? 하시는데
정말 어렵드라.
죄인 안되고 싶다는 원함이 너무나도 강렬하니까 죄인정하는 것이 너무너무 어려웠던 것인데
주님을 너무나도 몰라서 이런 반응을 보였구나 싶다.
우리 주님 이 땅에 오셔서 사역하실때 일성이 회개하라 셨다.
그리고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다 하셨고
자신의 이름처럼 자기 백성을 저들의 죄에서 구원하심으로 십자가에 자신의 목숨을 내어주셔서 피흘려 죽으심으로
모든 죄문제를 다 해결해 주셨다.
그리고 요일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말씀처럼
죄를 자백하기만 하면 우리 주님은 믿음직스럽고 의로우신 분이라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게다가 나의 모든 불의로부터 깨끗하게 해 주신다 하셨는데도 이 말씀도 그대로 가져오지 않아서
죄를 감추려하고 그래도 조금이라도 말씀을 지켰으면 그걸 훈장처럼 달고 아버지 앞에 좀 떳떳하게 나오려했다.
오해도 오해!
주님께서 주님 닮아가게 하시는 원리는 말씀 그대로 가져와서 말씀처럼 되어있지 않는 내 죄를 인식하고 또 인식하고
그래서 납작 엎드려져서 주님 죄사함에 감사하고 또 감사하며
내 안에 살아계신 하나님 만남으로 주님 닮아가져서 하나님을 보이는 삶을 살아가는 것임이다.
그러기에 일번은 말씀 그대로 가져오라고 목사님께서 그렇게 목이 터져라 이 연사 외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가져오는 것이다. 제발 죄 인정하는 것이다.
죄만 인정하면 아주아주 깔끔하게 끝날 것을 무슨 토를 달고 자기보호를 한단 말이냐?
제발 제발 정신차려서 주님으로 인한 삶 살아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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