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디게아교회를 향한 아버지의 마음을 어제 저녁 계시록 시간에 만나봤다.
라오디게아 교회를 향한 하나님 자신에 대해 하나님께서 이렇게 표현하신다.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시라고~
그 하나님께서 라오디게아 교회의 행위에 대해 안다고 하신다.
그렇다면 얼마나 정확하겠는가?~
우리를 바라보시는 아버지의 앎은 얼마나 확실하겠는가?~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니 차든지 뜨겁든지 확실히 하라고 말씀하신다.
만일 확실하지 않으면 토하여 버린다고 말씀하시고.
왜 뜨겁지도 않고 차지도 않은 상태인가?
라오디게아 교회 자신이 자신에 대해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하지만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신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라오디게아 교회를 볼때는
곤고하고 눈 멀고 벌거벗은 영적인 비참함 상태인데 이들은 알지 못한다 하신다.
어찌 라오디게아 교회 뿐일까?
나를 볼때 뭐라하실까? 하나님께서 라오디게아 교회를 보시는 것 만큼 자신이 알아야 돌이킬 것 아닌가?
나 역시도 마찬가지다. 나의 영적 비참함 상태를 하나님께서 나를 보심처럼 내가 내 상태를 알아야 돌이켜서
주님 닮아감으로 갈 것이다.
그리고선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라,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라,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하신다.
이들은 왜 자신이 부요하다고 생각해서 주님께 나아가지 않았을까?
그 당시 상업을 하려면 이교도와 짝해서만이 살아남을 수 있었는데 그들로 부터 부요함을 흘러 받으려고
마음이 분산되어 하나님께 열정적이지 못했다 한다.
하나님께 단마음을 품어라, 주님으로만 살아라 하셨는데
세상과 짝하여 살아가면 이렇게 마음이 분산되어 주님께만 집중하지 못해 주님께 열정을 열심을 낼 수 없게 됨이다.
라오디게아 교회는 칭찬이 없고 책망만 있는데 19절에 내가 사랑하는 자라고 말씀하신다.
이것이 하나님의 구원 경륜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사함 의로운 자 되었으나 영적인 비참함 몰라서 책망하고 계신 것이다.
결론이 나기 전까지 여전히 사랑받는 자녀임이다.
책망은 좋은 것이다. 나를 온전케 하기에 책망하시는 것이다. 부족 지적받기를 즐거워해야 온전케 된다.
수치스럽다고 회피하면 성장이 없어. 부족함이 당연하지!
징계하다는 훈련시킨다. 진짜 아들이기에 징계를 받는 것이다.
분산되면 주님께 집중되지 않는다. 부요함 좀 흘려받아볼까 누리고 하다보니 분산된 것이다.
세상과 타협하여 미지근한 것 마음이 분산된 것 하나님께 열정적이지 않기에 돌이킴은 열정적이 되는 것이기에
분산된 마음을 회수하여 주님께 초점맞춰라! 그래서 회개하라가 뒤에 나온다.
마음을 주님께 모았을 때 마음에서 돌이킴, 삶에서 돌이킴이 나온다.
그리고 20절 나를 모셔 들여라.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린다는 말씀이 놀라운 말씀이다.
주님이, 아멘이신분, 믿을만하고 신실하시고 참되신 증인이신 분, 모든 말에 대해 믿을 만한 참됨을 신뢰할 수 있는 그 분이 모든 창조의 시작이고 으뜸이신 분, 그래서 모든 말에 권위있는 분이 문 밖에 서서 노크하고 계신다.
놀라운 광경이다!
주님이 지금 문 밖에 서 계시고 두드리신다!
계속 서 계시고 계속 두드리고 계신다!
얼마나 놀라운 광경인가!
책망과 징계는 앞에서 하신 말씀. 책망과 징계의 말씀이 음성인데 그게 주님이 노크하심이다.
이 책망과 징계를 받아들이면 마음의 문을 여는 것이고 초점을 맞추어 주님과 함께 사는 것이 20절 말씀이다.
주님이 해결책이기에 주님께 사라하시는데 그 해결책이 주님을 모셔들임이다.
그래서 누구든지 라고 바꾸셨다.
돌이킴은 주님을 마음에 모심으로서 해결이 되는 것이다.
나도 주님을 내 마음 밖에 두고 있지 않나?
이 놀라운 주님 하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 내 문 밖에 서서 기다리시며 노크하신다.
수 많은 말씀으로 책망하시면서.
왜 주님과 함께 함이 안 되느냐?
세상에 두기에 마음이 분산되는 거다. 열정적이어라. 마음 분산된 것을 하나로 모아라하심이다.
확실히 집중해서 들으니 더 마음이 주님께 가진다.
오늘은 코로나가 창궐하니 조심하려고 크로스핏을 안 가고 가볍게 시민의 숲을 맨발로 걷고 왔는데 시원하다.
주님 말씀 묵상하며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오늘 하루되고 싶다.
집중하자 주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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