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이 시작되었다.
폰에 1월1일이라고 적혀있는데 낯설기도 하고
이렇게 시간은 흘러가게 되어있음을 상기하게도 된다.
간만에 일곡산에 다녀오는데 와따 춥더라~~
가기 싫다가도 막상 산에 올라가려면 덥기 시작하면서 산 어느만큼 가면
아녹한 느낌아 참 좋다.
산이 더 따뜻하고 말이다.
주님 내 안에 살아계신 하나님 의식을 하면서 살고 싶다 하면서
말씀 묵상도 하면서 내 안에 살아계신 주님 의식도 하면서 댕겨왔다.
집에 와서 새롭게 하소서를 보는데 오늘 방영된 선교사님께서 애창했던 찬양곡이 임재여서
공동 사회보는 자매가 부르는데 가사를 보고 들으면서
하늘에서 임하기를 바라고 있구나~
우리 목사님 내 안에 살아계신 믿음 세우기만 하면 만나진다 하심도 떠오르고
묵상했던 말씀도 상기하며 주님 내 안에 살아계신 믿음 세우고 듣다보니
으하하하하하하 하면서 희락이 올라왔다.
맞아맞아 정말로 주님 내 안에 살아계시기에 내가 이 살아계신 믿음 세우기만 하면 이렇게 만나지는 거야!
참 감사했다.
내가 뭐 한 것이 뭐가 있나?~ 믿음이 깊은 것도 아니고 드릴 것도 없지만
주님 내 안에 살아계신다는 믿음만 세웠는데 주님 마음 만남이 참으로 감사했다.
사과 토마토 쥬스 마신 다음 커피에 빵을 먹는데 맛나더라~~
식후 안마의자 하다가 한숨 잔 다음 알포유 받고 와서 액티바이저 마시고 이렇게 블로그를 작성중이다.
새해라 이분 저분과 톡도 하면서 마음이 가는대로 작성을 했는데
원함을 내리고 그래도 주님 주신 마음따라 꼼지락을 했더니 귀한 톡을 받음도 감사했다.
아 어제 유기성 목사님 편 영성일기에 관한 내용 들으면서
자고 일어나서 잘 때 등등 범사에 주님 의식하면서 살아감에 있어
하루하루 일기를 작성함이 참 도움이 된다는 면이 떠오르면서
아침에 일어나 주님 마음 만나보고 음성도 들으면서
여전히 내 생각을 고수하는 면이 강하지만 이 면이 내 고집이고 내 악함임을 인정하고
그럼에도 주님과 함께 하는 방식으로 살아가다보면 주님 정신 사상과 일치해가는 날이 올거야~
하는 마음도 만나졌다.
어제 늦게 자긴 했지만 한번도 안깨고 일어나서 이 또한 넘 감사하다.
아하 1년동안 잘 잔 것이구나~~^
우리 아들은 엄청나게 춥단다.
어여 시간이 잘 흘러가서 3월이 되어 예비역 아저씨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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