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주님 어찌 인도하시는지 주시하면서 기대하며 살아가고 싶다.
집에선 분명 더웠는데~ 그래서 반팔을 입고 왔는데 학교에 와보니 이상 쌀쌀하다.
이렇게 바람 부는 날이면 법성중 운동장의 나뭇잎들이 떠올라진다.
많이 많이 힘들고 버거울 때 내가 너를 응원한다, 힘내라, 나 하나님이 살아있다! 라고 느껴졌었다.
관사앞의 큰 나무들도 그랬고~
오늘은 수북중 음악실 앞 나무들이 살랑인다.
살랑살랑 불면서 내 너와 함께 있음이야~ 그러니 오늘도 무엇을 하든 어디를 가든 나와 함께 하자는 주님의 싸인!
감사합니다.
잠잠히 주님을 바라면서 주님 마음 만나기 원합니다.
여전히 제 안에 빨리 주님으로 가득차기를 바라는 원함이 있어서
그게 되지 않았다 싶어지니 조급함이 있음을 봅니다.
이런 저런 원함 다 내리고 오직 주님만 바라며 이 순간 순간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기 원합니다.
만지시고 이끄소서.
오늘도 주님과 함께 살아가길 진실로 소망합니다.
아멘 주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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