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요즘 우리 교회에서 많이 나오는 단어

마음 아저씨 2021. 2. 3. 18:28

어제 윈도우 업데이트 한다고 너무 늦게 잔 통에 오늘은 좀 피곤하다. 

난 피곤하면 눈이 아픈데 오른쪽 눈이 따끔거려서 오메 다랗난다냐 했는데 아니여거 감사하다~

노트북을 통 사용하기만 했지 업데이트를 너무 많이 안해놨단다. 

어제 후배를 통해서 녹음용 마이크 같은 것을 구입하면서

야 멋진 마이크가 오겄지~~ 야 유튜버들이 하던데 금년에도 온라인 수업 할 지 모르지 그때도 사용해야지 하고 봤더니

내장된 마이크의 고음질 레코더였다.

실망쓰ㅠㅠ

그런데 이 걸 녹음한 다음 노트북에서 다운받아 놓으려는데 이것이 안 된다는 것이다. 

결국 어제 저녁 계속 업데이트를 했어도 안 되어서 그냥 사용하려 했는데

오류가 뜨고 메모리가 4기가, 하드가 100기가 여서 이러다가 스탑되버리는 다는 것이다. 

오멘 그래~~

잘 아는 분에게 가지고 가서 업데이트 부탁했더니 메모리 8기가로 올리고 하드도 250기가로 올리면 된단다. 

오케이 그래서 맡기고 왔다. 

그 사이 오전엔 일곡산을 오늘도 끝까지 주님 말씀 되뇌이며 개안하게 다녀오고

오후엔 LC타워에 노트북 맡기러 갔는데 연결선을 안 갖고 가서 다시 갈 땐 자전거 타고 다녀왔는데

좀 피곤해서 한숨 자려고 누웠으나 잠이 안 와서 누워있다 내려와서 오뎅국 끓여 현미밥에 맛나게 먹었다. 

조금 있다 우리 딸 오면 오뎅국에 맛나게 먹으라 해야지~~

 

3시 넘어서 오늘 수요 메시지 녹음을 했는데

참 주님 마음이 몽실몽실 만나지고 그 마음이 더 커져서 참 행복한 시간이었다. 

요즘 우리 교회에서 많이 나오는 단어가 생명, 실제, 깨달음, 알아챔, 행복이라는 단어다. 

우리 주님 살아계심이 넘실되길 원합니다 하고 기도드리셨는데 

성령님께서 우리 가운데 오가시며 주님의 주님되심을 나타내주심이다. 

오늘도 우리 주님 마음 가운데 서로의 안에 살아계신 주님의 영이 터치되어

우리 주님 살아계심이 우리 가운데 더 차고 넘치어 우리 주님을 드높여 드리길 소망 또 소망한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주님 우리 가운데 나타내주심 감사드립니다. 

더많이 주님 안에 거하고 주님의 계명을 KEEP함으로 주님으로 물들어가길 소망합니다. 

그래서 아버지의 선하심을 저희의 삶으로 높혀드리기 소원합니다. 

그렇게 선하게 선하게 인도하소서. 아멘아멘. 주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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