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소그룹 형제 모임이 대박이었다.
지난 주엔 내가 나누고 나서 몽실몽실한 게 아 정말 감사했다.
그런데 오늘은 우리 남원이가 묵상한 것을 나누는데
바로 영이 터치되는 것이 느껴져버리고
래상이가 나눌때도 그 마음이 그대로 전달되면서
몽실몽실 해지는 거다.
수학이 형 나눌때도 그 복음의 사실이 그대로 전달되면서
와 이건 정말 대박이었다.
어떻게 듣고 있기만 한데 이렇게 영이 터치되어서
몽실몽실하게까지 될까!
우리 목사님 왈
우리 교회 지점이 지금 얼마나 대단한 지 모르고 있지요?
지금 주님의 지점을 만난 이가 삶을 나누니까 그대로 전달되어
성철이 표현처럼 묵상하고 싶다, 나도 저렇게 살고 싶은 마음이 일어나게 하는 지점까지 온 것이다 라고 하신다.
진짜 그렇다.
야 정말 은혜다 은혜.
남원이 얼굴을 보니 참 재미있었다.
자신의 나눔으로 인해 영이 터치되었다 하니까 갑자기 제정신이 돌아와서 뭔 내가 나눴다고 이러나 그래~
이런 표정!
하지만 사실이란다 남원아!
네가 묵상한 걸 너무 실감나게 나누니 그게 그대로 흘러들어가게 된 것이란다.
수학이형 표현으로 오늘은 주님께서 우리 사이에 걸어다니신 것 같다 한다.
정말 그렇다. 주님 살아계시어 우리 안에 거하시는데 이제 실제로 감각되어 주님께서 우리와 이렇게
함께 하심이 실감되어지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주님께 영광입니다.
더더더더 저희의 삶으로 아버지 영광받으시고 찬양 받으소서.
아멘아멘. 주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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