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주님보다 앞서지 말자!!!

마음 아저씨 2021. 2. 4. 08:33

제때 잠을 잘 자줘야 하는 구나를 더 절감한 시간이었다. 

월,화요일 오후까지 피곤하지 않게 새벽에도 덜 깨고 넉넉하게 살았는데

화요일 저녁을 늦게 자고 몸은 많이 돌려놔서 인지 피곤하더니

수요일, 오늘 새벽에도 여러번 깨고 눈이 따끔거리면서 쉬어라, 그만 싸돌아 다니고 쉬어라 하신다.

자전거가 잘 나가니까 신나게 타고 다녔는데 궁뎅이가 아프다 못해 종기같은 것이 나 버렸다. 

당분간 걷기만 하고 자전거 안장을 바꿔야겠다. 

어제 3시 넘어서 수요 나눔 녹음을 할 땐 영이 더 담기고 마음에서 나눔이 이뤄졌었다. 

근데 막상 단에 올라가니 하나님 한분만 오롯이 바라봐야 하는데 그게 잘 안 된다. 

혼이 작동을 하는 것이다. 

말씀에만, 주신 마음에만 마음을 두고 나누면 되는데 말이다. 

다시 들어보니 오바를 했다. 

저런 말은 하지 않아도 되는데~

더 밑마음을 보면서 집에서 하나님 마음만 느끼고 녹음했던 것처럼 

그렇게 영의 마음에서의 나눔이 되도록 준비하고 싶다. 

그 때문에 마음이 무거웠는데 다시 우리 주님 보혈로 깨끗이 씻어주시어서 

죄사함받으니 마음이 많이많이 가볍고 상쾌하다. 

한동안 1층 방안에서만 지내다 노트북 업그레이드 하느라 맡겨놔서 

예솔이 컴퓨터를 사용하느라 거실에 있는데 이 풍경도 참 좋다~~

마음도 편안하고. 

이따 영산강변 걷고 온 후에 자전거 안장 바꾸고 와서 

점심때는 은경자매님 어머님 장례식장에 다녀오려한다. 

우리 은경 자매님이 중심 모아 주님 전했기에 우리 주님 그 기도 들어주셨겠지!

인생에서 가장 큰 복은 우리 주님 제대로 믿고 주님 안에서 주님으로 인한 영의 삶 살아감으로

주님 닮아가서 천국 풀어내는 삶 살다 영원한 주님 품에 안기는 것이더라. 

그러다 보면 이 땅에서도 천국이요 사후에도 영원한 천국이기에 얼마나 그 인생은 복받은 생인가!

주님 없이 이 땅에서 성공했다는 것도 다 허망한 것이고 

결국 사단을 주인으로 삼고 사는 그 생이 뭐가 그리 행복하고 기쁘겠는가?~

인격의 됨됨이 이상의 재물이 있으면 죄짓는 궁리를 한다 했다. 

그래서 잠언에서도 부하지도 않고 빈하지도 않게 해 달라는 기도가 있는데 그 말이 딱이다. 

우리 주님으로 남은 인생 살아감으로 정말로 행복하고 또 행복한 삶 살아가고 흘려보내는 자 되길 소망 또 소망한다.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주님으로 인한 삶 살아가도록 만지시고 이끄소서. 

주님께 여쭈며 살아가게 하소서.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주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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