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말씀

2020년11월11일 수요설교

마음 아저씨 2020. 11. 13. 14:48

20201111일 수요설교

교회 다니는 것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는 거지요.

하나님 살아계심을 내가 확인하는 게 그렇게 어려운 문제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살아계심을 만나고 깨달을 수 있도록 해 놓으셨기 때문 입니다. 이 만물에 하나님의 지혜, 그 능력과 신성이 깃들여져 있지요.

난자생성과 나팔관에 정착되는 영상을 보시면서 저게 우연히 될 수 있겠는가?

보시면 하나님을 만나실 것입니다.

우연히 저게 되었을 것 같으세요? 계속 보셔야합니다.

왜 우리가 하나님을 못 만나냐 하면 우리는 혼으로 살잖아요.

하나님께서 깃들어 놓으신 하나님이 보이는 저런 만물들을 눈여겨 봐야하거든요.

보고 또 보고 보고 또 보고 아 아 아 아 정말 하나님이 하셨구나 이렇게 되는데

이 세상은 새것을 좋아하거든요. 아 하나님이 계신개비여. 놔두고 또 다른 것 다른 것 다른 것. 그러니까 하나님 살아계심이 내 안에 선명하게 나타나지 않는 거예요.

1: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하나님이 보이시지 않아요. 하나님이 안 보여요.

오늘 설교 제목이 보이시지 않는 하나님 신앙이에요.

너무너무 중요한 개념을 오늘 전할 거예요.

하나님이 안 보여요. 그런데 보이시지 않는 하나님이 나타내 보이셨단 말이에요.

그게 만물이죠 만물. 만물을 보면 하나님의 능력과 신성이 깃들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거기서 볼 수 있단 말이에요. 우리는 이 물질세계에 살고 있기에 물질이 눈에 보여요.

그런데 하나님은 영이시니, 하나님은 영이세요. 하나님은 안 보여요.

하나님께서 물질세계를 창조하시고 그 물질세계에 우리를 있게 하셨어요. 그래서 우리는 이 3차원의 물질세계에 살고 있기에 우리의 관점이란 건 눈에 보여야 되요. 하나님은 눈에 안 보이시는데 우리는 눈에 보여야지만 뭔가를 만나고 믿어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나타나 보이세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당신을 나타내 보이신단 말이에요.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여정을 보면 하나님께서 당신을 나타내보이시죠.

이 만물은 일반적인 보이심이고 특별하게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나타나 보이시는데 그 중 하나가 성막이에요 성막.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그 가운데 임재하시죠. 그 임재가 성막을 통해서 확실하게 임재하시죠.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성막에서 임재하세요. 그게 더 발전해서 건물인 성전이 되지요. 보이시지 않는 하나님이

성전 가운데 임재하세요. 그럴 때 눈에 보이는 것을 중시하는 사람들은 그 성전을 중시하게 되요. 눈에 보이는 성전을.

성전이 하나님이에요? 아니에요. 그 성전에 하나님이 임재하시니까 사람들은 그 성전을 중요시하게 되요. 하나님께서 성전에 나타나신 의도 목적은 그 성전을 통해서 보이시지 않는 하나님을 만나라는 거거든요. 우리는 하나님을 만나는 거거든요. 보이시지 않는 하나님을.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전을 중시 여겼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성전을 없애버리세요. 성전 없잖아요.

 

두 번째로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나타나신 것이 율법 계명 이예요.

글이라고 하는 것은 기록하는 저자의 마음이 담겨진 거지요. 그래서 하나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율법 계명을 주셨어요. 그럼 어떤 현상이 벌어져요? 하나님은 안 보이세요. 그런데 그 분이 말씀하신 계명, 율법이 있으니까 사람들은 이게 소중하고 가치있게 여겨서 율법과 계명을 하나님처럼 여겨요.

왜요? 하나님이 안 보이니까.

이걸 이해하는 것 너무너무 중요해요.

안 그러면 우리도 똑같이 그렇게 되요.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의 여정가운데 모세가 시내산으로 올라가잖아요. 안 내려오니까 그 남아있는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이 무슨 짓을 해요? 금고리 다 가져오라 해서 그것으로 송아지를 만들지요, 금송아지. 그리고 뭐라 해요? 이는 너희를 애굽땅으로 인도한 너의 신이로다 이랬다구요.

그 전에는 어떻게 된 거예요?

하나님이 안 보이시는데 보이시지 않는 하나님과 교제하는 모세가 이끄니까 따라가면 됐어요. 그런데 모세가 없네 지금.

그럼 이 사람들에게는 눈에 보이지 않는 감각, 그런 믿음이 없고 눈에 보여야 돼.

눈에 보이는 신을 만드는 거야 송아지를. 사람은 그런다. 별로 감이 안 오시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이시는 세 번째 성막, 성전, 율법 그리고 예수예요.

보이시지 않는 하나님이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셨어요. 그분의 이름이 예수지요.

예수라는 이름은 인간의 이름이에요. 그 분 안에 하나님이 계시는 거죠.

그 몸뚱이가 하나님이 아니란 말이에요.

성전 성막이 하나님을 나타내지만 그 성막 자체가 하나님이 아니지요.

우리는 성막을 통해서 보이시지 않는 하나님을 만나는 거지요. 그게 하나님 의도예요.

고로 진짜 하나님을 만나면 성막은 아무 의미가 없는 거예요.

 

보이지 않는 하나님으로 신앙생활 하는 하나님의 지점으로 가시고자 하면 하나님이 되게 해 주신다. 그럴 때 아 하나님 신앙은 이렇게 하는 구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다는 것은 이렇게 믿는 거구나! 성전이라는 건물은 그냥 건물이에요 건물. 지금도 이 예배당을 성전이라고 하는 교회가 있는데 교회가 뭔 성전이에요. 보이시지 않는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니까 이 건물이 중요해. 건물이 성전이라 그러는 거야. 예수로 하나님이 오셨어요. 인간의 몸을 입고 보이신 거다 하나님이. 그리고 예수는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잖아요. 그리고 그가 사셨지요. 신약성경을 전체를 보면 예수를 믿어라, 구원과 관련된 성경 구절은 딱 한 구절 있어요.

모든 성경 구절은 예수를 전하고 예수를 믿는 게 아니고 그 예수가 그리스도였다는 것을 전한단 말이에요.

예수는 없어져야할 분이라구요.

그런데 우리는 한국 교회와 전 세계 교회가 누구에게 초점 맞춰져 있어요?

그리스도에게 초점 맞춰져 있어요? 예수, 다 예수에게 초점 맞춰져 있다.

죽으셨고 없어지신, 이 땅에 보이신 하나님을 지금도 찾고 있다구요.

저의 이 설교를 다른 교회 목사나 성도가 들으면 저를 이단, 삼단 한다구요.

심각한 문제에요. 사람의 한계라구요.

보이시지 않는 하나님이 안 보이시면 우린 하나님을 만날 수가 없어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보이셔야해요. 보이셨어요 성막으로 성전으로 율법으로. 근데 다 성전을 중시하고 성전을 하나님처럼 여겨, 율법을 중시하고 율법을 하나님처럼 여겨.

율법을 생각해봐요.

하나님이 계명을 말씀하셨어요.

그러면 우리는 율법을 통해서 누구를 만나요? 보이시지 않는 하나님을 만나는 거죠.

그런데 예수 믿는 사람들 어떻게 하느냐? 빨간 불이면 가지 마세요. 그게 교통법규죠. 그것처럼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죠. 이 계명에 묶여븐다고. 이 계명 율법 속에서 보이시지 않는 하나님을 만나면 그때부터 이 율법은 없는 거예요.

하나님의 마음과 의도가 내 마음에 들어와있기 때문에.

이 문자적인 율법은 계명은 별 의미가 없는 거예요.

? 내 안에 하나님 들어와 계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그 마음이 들어와있기 때문에 내가 그렇게 사는 거여. 이 법규에서 빨간 불 멈춰라, 성경에서 빨간 불 멈춰라 했지 그래서 멈춘 게 아니고 내 안에 빨간 불이면 멈춰야 되는 사람들을 존중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내가 멈추게 되는 거예요.

예수는 보이신 하나님이에요.

예수 안에 계신 보이시지 않는 하나님 그리스도를 내가 만나면, 그래서 요한복음 2031절에 뭐라고 말씀하죠?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라. 요한 사도가 요한복음을 쓴 목적이 뭐냐?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라고 말씀한단 말이에요. 예수를 통해서 아~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시구나. 그걸 깨닫고 믿는 거지요. 그리스도는 보이시지 않는 거잖아요. 그리스도가 보여요? 안 보이잖아요. 그런데 우리는 그리스도를 믿는다하고 그리스도를 만날 때도 예수라는 형태를 생각하지요. 우리 마음에 그리스도께서 오셨어요.

내 마음에서 그리스도를 만나요? 어떻게 만나지요? 예수와 같은 사람의 형체를 그리지요. 그게 사람이라구요. 보이시지 않는 영이신데 우리는 그걸 형체를 만들어요 형체를. 이게 사람의 한계란 말이에요. 보이시지 않는 하나님을 만나는 거예요.

 

하나님을 믿는 다는 것은 보이시는 하나님을 믿는 게 아니다.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어야 한다. 그런데 자꾸 인간은 하나님을 땅으로 끌어내리고 우리가 눈에 보여야 되니까 보이는 하나님으로 만든단 말이죠. 그래서 교회 안에서 있어지는 모든 행위들이 그렇지요.

우리가 기도하는 모습, 교회 밖에 무당이나 성황당 앞에서 물떠놓고 비나이다 비나이다하는 열심하고 뭐가 다르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우리의 마음이나 우리의 행위하고 도덕적으로 열심히 하는 그런 사람들하고 뭐가 다르죠? 그게 종교란 말이에요 종교.

똑같아요 별 차이가 없어요.

보이시지 않는 하나님을 만나면 그런 신앙행위, 율법들이 중요한 게 아니란 말이죠.

그래서 우리 신앙이 자꾸 보이시지 않는 하나님을 만나러 가야 되요. 형태가 없는 영이라는 말은 형체가 없어요, 보이시지 않아요. 하나님이 어떻게 생겼냐? 이걸 궁금해 할 필요가 없단 말이죠.

그냥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을 하나씩 알아가는 거예요.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어? 딱 깨달아요. 그걸로 끝. 하나님이 사랑의 하나님이야, 예수로 오셨어. 그가 나의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 피흘려 돌아가심으로 내 모든 죄를 사했어. 하나님이 나를 이렇게 사랑하시는구나, 인간의 옷을 입고서 모든 고통을 당하셨구나, 그런 깨달음이 내게 일어나요. 그것이 보이시지 않는 하나님을 만나는 거란 말이에요. 어떤 형체가 아니고 그게 영이에요 영. 보이시지 않는 하나님을 만나려고 해야 해요. 또 이렇게 말하면 보이시지 않는 하나님은 어떻게 생겼냐? 이런다니까요.

말씀을 통해서, 내 안에 오신 하나님과 교제를 통해서 내가 하나님을 알아가고 깨달아 가는 거죠. 아 하나님이 이런 분이야, 아 하나님이 이런 분이시구나. 그게 머리가 아니라 마음에서 내 영에서 깨달아져요. 그러면서 영이신 하나님을 내가 더 만나고 더 만나고 더 만나고. 영이신 하나님으로 가득해 지고 가득해 지고 이렇게 되는 거란 말이죠.

보이시지 않는 하나님을 만나는 신앙생활을 하세요.

너무너무 중요한 이야기에요 너무너무. 보이시지 않는 하나님을 만나세요.

제발 이제까지 선배들이 그랬던 것처럼 보이시지 않는 하나님이 우리를 만나시기 위해서 우리를 인도하시기 위해서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시고 보이는 것으로 인도할 때 그것에 내 눈을 고정시키고 그것이 마치 하나님인양 그렇게 착각하지 마세요.

그럼 여러분 그럴 거예요? 어떻게 고민할 것 없어요.

그냥 하나님 만나가면 그렇게 그냥 되는 거예요.

내가 어떻게 할라고 하니까 보이시지 않는 하나님을 보이는 하나님으로 만들어버리는 거지요. 내가 어떻게 할라고 하니까 만들어진 성전에 하나님이 임재한대, 와 거룩하다, 뭔 성전이 거룩해요?~ 거기에 임재하신 하나님이 거룩하시지 그 하나님이 임재하셨다고 성전이 거룩하냐 이 말이에요. 그쵸?

이 율법의 계명의 항목들이 뭐가 거룩해요?~

그걸 말씀하신 하나님이 거룩하고 그 율법 속에 담긴 하나님의 그 마음, 그 의도, 그분의 기준과 가치가 거룩하죠. 그걸 만나는 거죠 말씀생활은.

저 어릴 때 신앙 좋으신 분은 성경을 팔짱에 끼고 다니셨어요. 저 어릴 때 방에 성경책이 있는데 그걸 넘어갔어요. 저런 버르장머리 없는 놈, 하나님의 말씀을 넘어간다고 얼마나 야단맞았는지 몰라요. 그것이 신앙좋은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우리 교회는 가능성이 있어요.

제가 이렇게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지점을 말씀드릴 수 있는 건 하나님이 그렇게 인도 하셨기 때문이에요. 그걸 뭘 의미하냐하면 우리 교회가 싹수가 있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걸 알려주실 때 먼저 깨달은 사람을 통해서 들을 때 저는 그것을 알아먹는 거지요. 아 맞아, 아 맞다. 저게 맞다 저게. 그리고 여러분에게 전달했어요.

많은 분들이 제가 전한 이 말을 이해하실 거예요.

어떻게 하는 거야? 그게 깝깝하시겠지만 아 그렇지, 보이시지 않는 하나님을 만나는 거지. 하나님은 안 보이시지?

그런데 정신 안 차리고 아차하면 보이는 것에 집중하고 그렇게 인간적인 신앙생활을 해 왔구나~그럴 수밖에 없겠구나. 그 정도는 깨달으실 거예요. 그러면 됐어요.

그러면 여러분이 보이시지 않는 하나님을 만나려고 하는 추구가 여러분에게 일어날 거예요, 그리고 하나님이 그렇게 되게 해 주실 거예요. 보이시지 않는 하나님 신앙하시게요.

제발 보이시지 않는 하나님께서 보이는 이 세상에 우리를 두시고 우리를 다듬으시고 참 신앙되게 하시려고 이 물질세계에 우리를 넣어 두셨는데 이 물질세계에 갇혀 가지고 보이시지 않는 하나님이 물질로 우리에게 나타나실 때 그것이 하나님인양 착각하지 말게요. 인간적으로 하나님을 끌어내려서 신앙생활 하지 마시게요. 자꾸 하나님의 그 원래 의도 보이시지 않는 하나님을 만나고 보이시지 않는 하나님으로 신앙 생활하는 그 하나님의 지점으로 가시고자 하시게요. 그러면 하나님이 여러분을 그렇게 되게 해 주실 거예요. 그럴 때 여러분이 깨달을 거예요.

아 하나님 신앙은 이렇게 하는구나.

아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다는 건 이렇게 믿는 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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