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말씀

2020년9월16일 수요설교

마음 아저씨 2020. 9. 17. 20:28

2020916일 수요설교

하나님께서 학생 때 저를 목회자로 부르시면서 교회는 갱생되어야 한다. 교회가 죽어있단 말이죠. 그런 마음을 주시고 제2의 종교개혁이 필요하다, 그런 마음을 주셨어요.

그 당시는 교회가 잘못된 줄 알겠어요~ 너무너무 인간적이고 하나님 말씀에서 벗어나 있는 건 알겠는데 그럼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는 어떤 모습이냐?~ 그런 건 알 수가 없는 거예요. 종교 개혁을 해서 어떤 모습의 교회로 회복을 해야 한단 말인가? 그건 몰라서 제자훈련, 셀 훈련, 성령운동? 다 나름대로 하나님께서 성경에서 말씀하신 교회 모습을 회복하려는 모습이 거기에 있었지만 그분들은 된다는데 제가 보기에는 부족한 거예요. 뭘까~

하나님 인도하심 따라 왔는데 이제 제2의 종교개혁이 어떠한 것인지 그림이 모아지고 있어요.

그 중 하나가 옛날식대로 하나님 신앙하면 안 돼요.

그럼 하나님 지점을 이루지 못해요.

하나님께서 의도하신 바가 전혀 다르게 우리 선배들에 의해 진행되어왔다.

성경이라는 것 자체가 이 땅의 것을 말함이 아니라 하늘의 것을 말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계시는 곳이 천국이 되는데 그 삶을 표현한 것이 성경이다.

이 성경이 이 땅의 언어로 표현되었으나 내용은 하늘의 것이다.

하나님 안에 있는 그걸 깨닫지 못하고 세상의 개념이나 그 보다 조금 더 높게 이해했기에 하나님 의도와 전혀 다르다. 옛날식으로 해도 되는 면이 있으나 하나님 의도만큼, 지점만큼 되느냐 이다.

창세기 126보면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할 계획을 말씀하신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우리라고 하시잖아요.

하나님이 단수가 아니고 복수인 우리 우리. 참 신비롭죠.

우리는 구약 신약을 다 보니까 삼위일체시구나. 세분인데 하나이시구나.

국화 안에 뿌리, 줄기, 꽃도 국화니 삼위일체 하는데 삼위일체는 영의 개념이다.

이 땅 개념으로 이해할 수 없다.

세분인데 하나다.

이 하나라는 개념이 엄청 중요한 개념이다. 세분인데 하나로 연합되어 있다.

세분이 각자 개별적인 하나가 아니라 속성이 전부 하나다. 이해가 안 되나 이 개념이 너무 중요하다. 생각이 뜻이 다 같다. 전혀 구별 차별이 없다 속성에 있어서.

이게 우리와 연관이 되는데 계21장을 보시면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성이 나오는데 계21:10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 어린 양의 아내, 신부잖아요. 구원받은 성도들이 하나의 성을 이루고 있죠. 하나의 성 안에 하나님이 계신다. 11절에 하나님의 영광이 있어.

하나님이 거기에 계신다.

구원받은 자들과 하나님이 하나가 되어있다.

에베소서 2장에 보면 사도 바울이 우리를 하나님의 가족이라 한다.

이 말은 땅의 개념은 삼위일체 하나님이 계신데 우리가 들어가 있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아빠 엄마 자녀 따로따로로 생각하나 이건 영의 세계이다.

영은 몸뚱아리처럼 개별된 것이 없다.

아주 쉽게 이 땅의 것으로 생각 한다면 우리의 정신이 같을 수 있다.

문재인 대통령 좋아하는 사람은 그 정신으로 같다.

하나님 파! 하는 사람은 그걸로 정신이 하나 될 수 있다.

개체는 다른데 정신은 하나 될 수 있다. 그 정신이 영에 가까운 거다.

영은 형체가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 삼으셔서 하나님의 가족 안에 우리를 집어넣었다는 말은 하나님의 삼위일체로 연합인데 그 연합이 하나 됨으로 우리를 부르셨고 이게 구원이다.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다는 말은 하나님의 하나 됨 속에 들어갔다는 말이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죄 사함의 피의 복음을 듣고 우리 죄를 회개하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다는 말은 삼위일체 하나님이 들어오신단 말이죠.

성령이 내 안에 들어오신다는 말은 삼위일체 하나님이 들어오셨다는 말이다.

그분은 일체니까. 구분이 안 된다. 세 분인데 나뉠 수 없는 하나 됨이다.

그래서 삼위일체 하나님이 내 안에 들어오셨다고 표현하는 거다.

삼위일체가 내 안에 들어오셨다는 말은 내 영에서 하나님과 하나 됨이다.

이게 구원이다.

구원은 하나님과 하나 됨으로 우리를 부르심이다.

내 안에 내 영안에 오신 주님을 내가 안 만날 수 있다. 내 선택이다.

그게 이 땅 안에 중간지대 안에 있는 기이함이다.

한시적인 물질세계 안에서는 내가 하나님 영접해도 안 만날 수 있다.

그런데 하나님을 만나면 하나님과 실제적으로 하나 되는 거다.

하나님이 내 안에 오셔서 하나님과 내가 하나 되었지만 그건 시작이고.

난 하나님과 아무 상관없이 별개로 살 수 있다. 그게 하나님과 나뉨이다.

창세기 3장은 하나님과 함께 있었던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쫒겨 남으로 하나님과 분리됨을 이야기 하는 거다.

하나가 둘이 되었다.

둘이라는 숫자는 성경에서 영적인 간음을 이야기한다.

결혼은 둘이 모아서 하나가 되는 거다.

하나가 선이고 하나가 하나님 적이다.

구원은 하나님과 하나 됨으로 부르신 거다. 그게 하나님의 원래 계획이었다.

계시록 21장은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가졌던 구원의 계획이 다 성취된 그림이다.

그게 하나님과 하나 됨이다.

이 하나 됨을 어떻게 이루시고자 하셨느냐?

우리를 하나님과 죄로 분리시키시고 창세기 3장에서 쫒겨난다.

그 분리되어지는 악을 경험하고 그 악을 경험한 이들이 하나님과 함께 하는 생명의 삶으로, 하나 됨으로 들어오겠다고 고백하고 하나님을 모시고 모신 후에도 여전히 세상 가운데 있기에 마음이 쏠려도 하나님 없이 분리되어 이 세상 삶을 사는 내가 이건 불행이고 악, 지옥, 사망이라는 것을 깨닫고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으로 선택해서 들어오는 그 자안에 하나님과 함께 하는 생명이 풀어지는 거다.

하나님과 하나 되는 구원의 맛들을 하나님과 함께 누리는 거죠.

그게 하나님의 구원 계획, 경륜이다.

택하신 자들을 부르셔서 그들 안에 들어가셨는데 신기한 일이 벌어진다.

하나님을 택한 자들이 자기 안에 모신 하나님과 함께 하지 않고 이 세상을 여전히 추구하는 거다. 그건 복음, 구원을 깨닫지 못하는 거다.

구원은 구원받고 천국 가는 티켓을 얻는 게 아니고 죄로부터 건짐 받아서 하나님과 함께 하는 생명으로 들어가는 거다.

하나님과 하나 됨으로 들어가는 거다.

그래서 하나님으로 하나 되어 가득 채워지고 물들어진 자, 그의 영이 하나님으로 가득해 진자가 구원이다.

내가 죄 사함 받고 천국갈 수 있는 티켓을 얻었기 때문에 이 땅에서 내가 아무 짓이나 해도 여전히 세상 적으로 살아도 괜찮다가 구원이 아니다.

그건 구원을 잘 못 깨닫고 잘 못 배운 거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이 좋은가? 하나님과 하나 되기를 원하는 마음이 있나?

여러분 안에 계신 하나님을 조금만 더 만나시면.

찬양할 때 은혜스럽고 수련회 때 은혜와 감격스런 정도가 아니고 일상에서 주님과 더 깊이 함께 하는 시간을 가져 하나님의 생명의 맛을 맛본다면 아 사람은 이렇게 사는 거야, 정말 이게 생명이구나, 하나님과 분리되어 사는 삶은 맛있고 좋은 것 같지만 사망의 삶임을 알게 된다. 그래서 시간만 있으면 하나님께 들어가려하고 만나려한다. 그게 생명이고 너무너무 좋으니까 눈물 나게 좋으니까.

제가 깨달은 건 교회가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을 꼬딱지 만큼 했기에 안 되었구나, 60년을 세상의 것을 쏟아 부어 가득한데 하나님 만나가지고 하나님과 함께 하는 시간은 너무너무 적기 때문에 여전히 육체의 삶을 사는 거다. 하나님의 생명이 풍성하게 넘칠 수 없음이다. 종교개혁이 일어나야 한다.

예전과 같은 신앙으로는 하나님의 구원을 이룰 수 없다.

하나님 말씀의 의미를 알아야.

구원은 예수님 영접하여 구원받고 천국 가는 티켓 얻는 것이 아니다.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로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서 내 안에 오신 주님, 내 안에 오신 하나님을 내가 만나고 만나서 그 안에 깊이 들어가 하나 되는 거다.

하나 되는 거다.

그 분으로 내가 온통 물들어져서, 그분의 신의 속성이 내 안에 흐르고 넘쳐서 내 옛 마음들이 다 사그러 가고 내 안에 있던 이 세상 것으로 가득 찬 생각, 기준, 가치, 사상들이 완전히 사라지고

하나님의 것으로 하나님의 기준과 하나님의 생각과 하나님의 가치와 하나님의 사상이 내 안에 흐르는 거예요.

그래서 이 세상의 정치가 하나님보다 위에 있을 수가 없는 거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럴 수가 없는 거다. 예수님보다 내가 좋아하는 정치지도자를 존경할 수가 없는 거다. 여러분 안에 있는 문재인, 김대중, 노무현이 나와야 한다. 박정희, 박근혜 나와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만 내가 열렬히 지지하고 사모해서 하나님으로 가득 채워져 하나님으로 하나 되어야 한다.

누가 박근혜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욕해 하면 안 된다.

그건 문재인 대통령과 여러분이 하나 되는 거다.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과 하나 되어야 한다. 그게 구원이다.

은혜 받은 건 감사와 기쁨이다.

핵심은 하나 되는 거다. 하나 되세요.

하나 되고 있거든 더 깊이 하나 되세요.

주님 만나는 시간 많이 가지세요.

세상 것 집어넣는 시간보다 하나님 만나는 시간 많이 가지면 하나님의 속성이 흐르고 하나님과 맛보는 생명의 맛을 맛보게 될 것이다.

이건 실제이고 성경 그대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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