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말씀

2020년10월18일 주일설교

마음 아저씨 2020. 10. 23. 15:52

20201018일 주일설교

*한 자매 지체가 친정 시골에서 교회와 다른 곳에서 주문 들어온 물건 작업을 도왔고, 한 쪽에 쌓아둠.

-나중에 남편 형제가 와서 큰오빠와 함께 그 물건들을 차에 실음(그 때 자매는 쌓아둔 것 모두 차에 실으면 된다 말한 후 부엌에 가서 다른 일을 함)

(교회 도착)

-남편: (차에서 물건을 내리는 중) 물건 덜 실어 온것 같은데...

-아내: 쌓아둔 것 다 안 실었어? 그거 다 가져와야지.

-남편: 나는 형님(큰오빠)이 실어준대로 가져왔는데...

-아내: 제대로 잘 확인하고 실었어야지~(다시 가야하는 수고, 남편에게도 미안하고)

-싸늘한 분위기...(남편 잘못한 것으로 되었으니까)

(물건을 내려 보니 모두 맞게 가져온 게 확인됨; 그런데 다른 곳 주문 물건까지 내려서 몇 개를 다시 차에 실어야 되는 상황)

-남편: 네가 다른 곳 주문이니까 확인하고 내리지 말라고 했어야지(남편은 내릴 때 아내에게 확인해 달라고 했다는데 아내는 전혀 들은 기억이 없음... 확인불가...하나님만 아시는 상황)

-아내: 내리는 사람이 알아서 내려야지. 그걸 왜 나한테 그래

-남편: 네가 오전에 작업했잖아. 이 두 사람의 마음이 어떨까요?

-; 한 쪽은 거짓말, 거짓의 사람들

-둘 중 한 쪽이 거짓인 거죠

-이 대화를 보면, 둘 다 거짓되다, 굽었다, 자기보호이다

*우리의 일상대화 이렇게 한다; 서로 불행한 대화를 한다.

자신이 굽어있고 거짓되었다는 생각을 못하고 남 탓하고 공격하죠. 이런 대화는 안 하는 게 낫죠. 지옥이 풀어져요.

-대화를 안 하고 일했으면 더 좋았을 걸; 대화하니 싸늘한 분위가, 죽음의 삶, 지옥이 풀어진다.

 

다시 한번 복기를 해 보면요.

-아내: 쌓아둔 것 다 안 실었어? 그거 다 가져와야지;

-*반말; 부부 사이에 경어 쓰셨으면...

-친밀감에 사랑이 흐른다고 생각하지죠?

-존중감에 위하는 마음이 흐르고, 사랑이 흐른다.

상대를 존중하는 가운에 마음이 흐르고 사랑이 흐르는 것이다. 서서히 바꾸세요.

하나님의 기본적인 마인드는 존중이에요 존중. 하나님의 형상을 받은 이를 존중. 여러분의 자녀에 대해서도. 반말을 찍찍 깔리니까 찍찍 싸우잖아요.

저는 제 아내에게 반말 거의 안하고 준 반말 투.

 

쌓아둔 것 다 안 실었어? 여기 주어가 생략되어있는데 너죠 너. YOU메시지죠.

-“네가”, “네가”; 탓을 하고 공격합니다.

안 실어왔고 덜 실어왔으면 문제가 발생합니다. 사람은 무슨 문제가 발생하면 자기는 쏙 빠지고 상대방 잘못을 찾아요. 상대방 탓을 하고 상대방 공격을 한단 말이에요.

-아내; 생략되었지만 ”;

-; 일이 이렇게 된 건 당신 때문이야. 니 탓 니 탓. 이게 굽어진 것이다. 이게 거짓된 것이다.

-남편: 나는 형님(큰오빠)이 실어준대로 가져왔는데...

-형님 탓 하는 것

선택은 내가 하는 것이고 책임도 나에게 있는 것이다.

아내가 쌓아둔 것 다 가져왔어야지 이럴 때

아 그렇구나. 형님에게 아까 아내가 이거 다 실으라 했는데 다 실은 거예요? 이렇게 확인했어야 하는 거구나. 내가 그 확인을 안 했구나! 그게 반듯한 것이다.

-아내: 제대로 잘 확인하고 실었어야지~

-생략되었지만 ”;

-; 일이 이렇게 된 건 당신 때문이야; 제대로 확인 안 한 당신 때문이야

(물건을 내려 보니 모두 맞게 가져온 게 확인됨; 그런데 다른 곳 주문 물건까지 내려서 몇 개를 다시 차에 실어야 되는 상황)

-남편: 네가 다른 곳 주문이니까 확인하고 내리지 말라고 했어야지.

-“네가”;

-‘확인하고’; 아까 아내가 제대로 잘 확인하고 실었어야지한 것 그대로 돌려주고 있지요

문제가 생기면 무조건 내가 뭘 잘못했나? 그런 생각을 한 것이 아니고 나는 별로 잘 못 한 것 아니고 니가 잘못했어 니가! 이래서 지옥이 풀어지는 거다. 이래서 부부관계에 금이 가는 것이다.

아내가 확인이라는 말을 가져와서 니가 확인했어야지 하며 니가 잘못해서 그런 거야.

-; 너 때문이야 네가 잘못했잖아

-아내: 내리는 사람이 알아서 내려야지. 그걸 왜 나한테 그래

-역시 네가”;

-역시 상대방 탓; 당신이 잘못했잖아

-남편: 네가 오전에 작업했잖아.

-역시 네가”;

-역시 상대방 탓; 네가 잘못했잖아

 

*같은 날 저녁, 치킨 쿠폰이 생김. 가족 모두 기뻐함. 그런데 아내가 배가 아파서 누워 있었다.

-남편: 애들이 오늘 치킨 먹자는데.

-아내: 나는 배가 아파서 못 먹을 것 같애.

-남편: 배가 아파서 못 먹겠어. 그럼 다음에 먹자. 우리 집 왕은 너니까

평소의 불만이 터져 나온 것이다. 이 집의 왕은 아내였던 것이다. 쌓이다 못해 만땅이 되어 불만이 터져 나온 것이다.

-아내: 왜 말을 그렇게 해. 내가 배가 아파서 못 먹겠다고 했지, 내가 왕이니 먹지

말자 했어.

말꼬리를 잡아서 상대방을 공격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있다. 말을 잘 못 한 거다. 니가 왕이니까 라고 말한 것이. 이 말을 잡아서 공격한 것이다.

반듯한 반응은 뭔가?

, 내 남편이 내가 왕이라고 생각하고 있구나, 내가 왕이구나 지금, 아이구야! 그렇게 생각을 해야한다.

오메 여보, 당신 아직도 우리 집 왕은 나라고 그렇게 느껴요? 우쩌까 미안해요. 빨리 왕의 자리에서 내려와야 하는데 잘 안 내려가져요...”

하나님의 질서가 어긋나면 그게 역기능 가정이 된다.

아내가 집에서 왕 노릇 하면 자녀가 역기능이 되니 내려와라.

여러분 남편이 아무리 덜 똑똑해도 여러분이 왕 자리 꾀 차면 안 된다. 내 자녀가 이상하게 자란다. 똑똑한 여성들 왕좌에서 내려와라.

그건 하나님 말씀을 정면으로 위반한 거다. 하나님 질서를 무너뜨린 거다.

 

-그럼 나 안 먹어도 되니 오늘 먹어(그리고 고개를 저었다)

-서로 불쾌한 마음에 감정이 부드럽지 않다.

-남편: 너 왜 계속 나한테 그러냐?

-아내: 먼저 시작한 사람이 누군데...

그 전에 있었던 감정들이 그대로 연결되어져서 저녁 치킨 게임에 작동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시작은 아내로부터 시작된 거다. 지금까지 왕 노릇 했으니까 남편이 그 말 나온 것이다. 뭔 남편이 시작했나? 굽어져서 모른다. 마음이 굽어져서 사리판단, 분별이 안 된다. 뭐가 옳고 그른지를 모른다. 그래서 마음이 굽어진 것을 알아야 한다.

*거짓된 자기보호 봅시다;

-남편: 애들이 오늘 치킨 먹자는데.

-아내: 나는 배가 아파서 못 먹을 것 같애.

(여기까지는 문제없음; 반듯한 대화)

-남편: 배가 아파서 못 먹겠어? 그럼 다음에 먹자. 우리 집 왕은 너니까

-역시, “공격하는 것(전에 있었던 기분 나빴던 일로)

-남편이 그동안 아내의 전제주의적 폭정에 불만이 만땅이 되고 있음

-아내: 왜 말을 그렇게 해. 내가 배가 아파서 못 먹겠다고 했지, 내가 왕이니 먹지 말자 했어.

-역시 네가”;

-말꼬트리 잡는 것; 자기보호 공격에서 자주 쓰이는 방식이다; 네 말이 틀렸다는 것; 그래서 너 때문이야

-그럼 나 안 먹어도 되니 오늘 먹어(그리고 고개를 저었다.)

-역시 왕은 왕이시네요

(서로 불쾌한 마음에 감정이 부드럽지 않다)

-남편: 너 왜 계속 나한테 그러냐?

-역시

-아내: 먼저 시작한 사람이 누군데...

-역시 너 때문이야

덜 실어왔으면 문제 발생; 그러면 상태 탓 그래야 나는 문제없는 사람 된다 .

 

*반듯한 대화; 상대방을 존중, 이해, 섬기는 마음의 대화

-남편: (차에서 물건을 내리는 중) 물건 덜 실어 온 것 같은데...

아내; “, 덜 실어왔어요?”, “할 수 없죠. 다시 갔다 와야지요.”

-아내: 쌓아둔 것 다 안 실었어? 그거 다 가져와야지;

남편: “그러니깐, 형님이 실어준대로만 가져왔네. 확인했어야 했는데

-남편: 나는 형님(큰오빠)이 실어준대로 가져왔는데...

아내; “, 오빠가 주는 대로 실었어요?”

-싸늘한 분위기...(남편 잘못한 것으로 되었으니까)

(물건을 내려 보니 모두 맞게 가져온 게 확인됨; 그런데 다른 곳 주문 물건까지 내려서 몇 개를 다시 차에 실어야 되는 상황)

-남편: 네가 다른 곳 주문이니까 확인하고 내리지 말라고 했어야지.

남편; 선택은 내가 하는 것; (내리면서 아내가 확인 안 하니까) “몇 개 내려야 하는 거야? 확인 좀 해 줘

-아내: 내리는 사람이 알아서 내려야지. 그걸 왜 나한테 그래

아 내가 확인 했으면 좋았겠네. 난 당신이 다른 곳 주문 개수 아니까 알아서 계산해 내릴 줄 알고 미처 그 생각은 못했네.”

*저녁, 치킨 쿠폰이 생김. 가족 모두 기뻐함. 그런데 내가 배가 아파서 누워 있었다.

-남편: 애들이 오늘 치킨 먹자는데.

-아내: 나는 배가 아파서 못 먹을 것 같애.

-남편: 배가 아파서 못 먹겠어. 그럼 다음에 먹자. 우리 집 왕은 너니까

우리 집 왕은 너니까는 빼고

-아내: 왜 말을 그렇게 해. 내가 배가 아파서 못 먹겠다고 했지, 내가 왕이니 먹지 말자 했어.

, 내가 왕이라고 생각되세요? 우쩌까 아직도 왕 자리에 내가 앉아있다니...”

-그럼 나 안 먹어도 되니 오늘 먹어(그리고 고개를 저었다.)

이제 왕 자리에서 내려와야죠. 그냥 나는 괜찮으니 먹으세요.”

(서로 불쾌한 마음에 감정이 부드럽지 않다)

(이렇게 말하면, 남편 다음 말 안 나온다: 너 왜 계속 나한테 그러냐?)

-아내: 먼저 시작한 사람이 누군데...

먼저 시작한 것은 왕 노릇한 아내

 

*왜 우리는 이렇게 살까? 죽음의 삶, 지옥이 풀어지는데도...

대화를 했다하면 이렇게 얽히고 섥혀서 지옥이 풀어진다.

마음이 그렇게 어그러져있기 때문에 어그러진 말이 이렇게 나온다.

말을 하게 되면 생각이 뜬다. 우리 안에 일어난 생각은 내 생각이 아니라 사단이 주는 생각이다. 그걸 감지를 못해서 따라가고 있으니 안 고쳐지고 있는 것이다.

-우리의 마음이 문제; 이렇게 대화가 나오게 된다.

-우리 마음은 왜 이런 정도의 반응 밖에 안 나올까? ?

-시작은 굽어진 마음에서 나오는 굽어진 생각, 거짓된 생각으로부터

-저런 생각이 뜨니 그냥 그대로 말로 뱉은 것

*저 생각들이 내가 만든 생각이라 생각하시죠?

-아니다 사탄이 주는 생각이다;

-이걸 모르니 이런 정도로 사는 것; 고쳐지지 않고

*살다보면, ‘하나님이 이런 계명을 주셨어? 좀 너무하시지 않냐?’, ‘이런 것 보면 하나님 좀 그러시지 않냐?’, ‘하나님은 우리를 좀 힘들게 하셔’... 하나님께 대한 의문 생각 일어난다.

(3:1, 개정) ...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저건 틀린 말이다. 하나님이 선악을 알게 하는 실과 빼 놓고는 마음껏 먹으라 했는데 사단이 그걸 알면서도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말라고 하신 것 보니 너무하지 않냐?

-‘하나님 좀 너무하시지 않냐?’; ‘하나님이 이런 계명을 주셨어? 좀 너무하시지 않냐?’ 생각 사탄이 주는 것

*또 이런 생각들이 뜨곤 하지요; ‘설마 말씀 그대로 되겠어?’, ‘계명 어겨도 별일 없을 거야’, ‘말씀 좀 어겨도 괜찮아. 말씀 그대로 안 될 거야’, ‘그래도 구원 받을 거야.’

(3:4, 개정)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설마 말씀 그대로 되겠어?’, ‘계명 어겨도 별일 없을 거야.’, ‘말씀 좀 어겨도 괜찮아. 말씀 그대로 안 될 거야’, ‘그래도 구원 받을 거야

-말씀 어겨도 괜찮다는 안전감을 준다.

-사탄이 주는 생각이다

우리 안에 하나님 말씀 어겨도 괜찮아 이런 생각이 있다. 이 생각을 사단이 준 것이다.

*윗 예 그냥 잘못 반응했다 아니다 실수했다 아니다; 이제는 수 년, 수 십년 그렇게 살다보니 내 마음이 그렇게 되어버렸다

-반듯한 대화 배워도 잘 안 된다

내 마음이 어그러져있어서 잘 안고쳐진다. 사단이 내게 지옥을 풀어내는 생각을 넣어줬는데 그것이 사단 생각인지도 모르고 받아먹고 또 받아먹다 보니 내 마음이 어그러진 것이다. 이걸 성경은 니 마음이 사단에게 잡혀먹었다 이렇게 표현한다.

*내 마음이 사탄에게 먹혔기 때문이다;

(3:14, 개정)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 살아 있는 동안 흙을 먹을지니라

-‘’; , ‘아파’; ‘마른 흙, 먼지, 티끌

뱀은 흙을 먹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여기 흙을 먹는다는 영적인 의미의 표현입니다.

무엇일까요?

사단이 흙을 먹어요? 영적 존재가 무슨 흙을 먹어요~ 저 말은 문자 그대로의 말씀이 아니다. 저 말씀의 의미는?

-2:7을 보면, 사람을 땅의 흙으로지으셨는데 여기 과 위 창 3:14이 히브리어 아파로 같습니다.

(2:7, 개정)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

-‘’; , ‘아파’; ‘마른 흙, 먼지, 티끌

3:14절의 흙과 창2:7절의 흙이 같은 단어이다.

-이 사람의 몸이 됩니다.

아파르로 사람의 몸이 되었고 사단에게 너 앞으로 흙을 먹게 될거야 이 말은 사람의 몸을 먹게 될거야 이 말이에요.

창세기 6장에서 홍수로 인류를 멸망시키시지요.

그때 창 6: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홍수로 멸망시킨 원인이 나오는데 육신이 되었다는 것이다. 이 육체로만 살았다. 그건 하나님 없이 하나님께서 인간을 영적 존재로 만드셨는데 하나님을 만나지 않고 이 육을 따라서 육의 삶을 살았다. 사단의 꾀임을 살아서 살았기에 가능성이 없기에 다 멸망시키고 새로 시작한 것이다. 사단의 먹이는 우리가 육신으로 사는 것.

사단의 일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사람들을 하나님을 못 만나서 하나님형상인 영적으로 살지 못하게 생각을 넣어줘서 꼬여서 하나님대로 살지마, 계명대로 살지마, 내 말대로 살아, 그러면 그게 이득이고 행복이야. 말씀대로 사는 것이 손해야 그렇지 않아? 말씀을 어기는 것이 행복이야, 말씀을 어기고 사는 것이 더 이득이야. 내가 말한대로 살아. 그래서 육체로 이 세상으로 살게. 4장 가인부터 이 세상으로 사는 것을 보여주신다. 사단의 먹이는 사람들이 육체로 사는 것이다. 하나님 없는 육체의 삶, 인간의 삶을 살아. 그래서 내 마음에 하나님 없이 사는 마음, 내 마음에 이 세상을 즐거워하는 마음, 하나님 없이 인간적으로 살려하는 그 마음은 이미 사단에게 먹힌 마음이다. 여러분의 마음속에 사단에게 먹힌 마음이 있다. 그 증거가 아까 그 부부의 대화다. 왜 그 대화가 나오냐하면 마음이 어그러져서. ? 사단에게 먹혔기 때문에. 하나님의 마인드, 사상, 가치, 기준이 들어온 게 아니라 세상적인 사상, 가치, 기준이 들어와서 우리 마음이 굽어져있고 거짓되어있어서 반듯한 대화를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탓을 하고 공격하는 말이 나온 것이다. 지옥을 풀어내는 것이다. 이런 인식이 없다. 내 마음이 사단에게 먹혔기에 이런 대화를 한다는 인식이 없다.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으로 가득해져가면 굽어진 마음이 드러나고 이것들이 사라지게 된다 점점. 그리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가득해져서 반듯해져간다. 뭐가 옳고 그른지를 안다. 여러분의 마음이 사단에게 먹힌 부분이 있다. 증거는 여러분의 대화를 보면 안다. 사는 모습이 천국이, 하나님의 생명이 풀어지지 않고 지옥이 풀어지는 것. 그 자식 때문이 아니다. 내 마음이 하나님으로 가득해져서 굽어진 것들이 빠져나가면 반듯해진다. 그러면 상대방이 굽어져도 거리가 멀어지지 않는다. 제발 탓하지 마라. 사단에게 완전 먹힌 거다.

하나님 닮아가다 보면 정말 좋은데 배우자가 건들어서 터졌다. 그래서 꼭지가 돌아 쌍소리가 튀어나온 건 배우자 때문이 아니고 내 안에 아직도 뿌리가 있는 것이다 .하나님 진짜 닮고 싶으시기에 소원을 들어주시려고 건든걸 허용하신다. 그럴 때 내 부족한 실력이 나온다. 알라고. 알아야 고치니까. 남 탓하지 마라. 없어져서 생긴 것이 아니고 내 안에 깊게 뿌리박힌 것이 나온 것이다. 내 안에 없는 건 안 나온다. 배우자, 자녀 탓하지 마라. 탓하는 사람은 절대 하나님 지점 못 간다. 니 부족 봐라, 너를 통해 천국되기 원한다 했잖아. 니 부족봐. 나한테 무릎꿇고 회개하고 예수의 피를 힘입고 나를 더 만나. 그러면 하나님이 내 안에 가득해지면서 이 몸 자체가 하나님의 부드러움, 평강, 기쁨으로 내 몸이 물들어져서 툭하면 그게 나온다. 사람이 존중되게 보이고 하나님이 인도해 가신다.

-고로, , 사탄이 흙을 먹는다는 것은 사람의 몸을 먹는다는 것이고,

-‘사람의 몸을 먹는다는 것은 곧 사람이 육으로 살게 한다는 의미로

-하나님과 함께 하는 영으로의 삶을 버리고 사탄과 함께 하는 육의 삶을 살게 한다는 것

*이것이 사탄이 하는 일입니다.

-사탄은 우리를 먹이로 삼는데,

-사람을 꾀어 하나님과 함께 하는 생명의 삶보다,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는 것이 더 이득이라고 꾀어

-육으로 살게 함으로 우리를 먹이 삼습니다.

 

*성경은 창 4장부터 사탄에게 먹혀(=사탄의 꾀임에 넘어가는 선택을 하여)

-사람이 하나님 없이 사탄과 함께 하는 육체의 삶을 살아가는 모습들을 보여주다가,

-6장에서 그 육체 됨이 결국 돌이킬 수 없는 지점에 이르러 홍수로 멸망당하게 됨을 말씀합니다.

(6:3, 개정)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신이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홍수로 멸망시키시는데; 더 이상 살려둘 필요가 없다는 것

-여기까지기 씨즌 1

-그 이유가 육신이 됨이라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영적 존재가 몸뚱아리로 사는 존재, 육체가 되었다. 사망의 삶, 지옥의 삶이다.

-사탄은 사람을 이렇게 만들기 위해 존재하며, 이렇게 자신의 종을 만드는데; 이것을 먹는다로 표현

 

사람이 왜 이렇게 먹힐까? 그 시작은 사단과의 대화이다.

*이렇게 사탄의 먹이가 되는 그 시작은? 사탄과의 대화이다!

-사탄은 굉장히 영리하여 거짓말을 매우 잘합니다.

(3:1, 개정)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사단은 너무너무 영리하다.

(8:44, 개정) ... (마귀, 사탄)...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나는 왜 사탄의 거짓말에 넘어가는가?; 왜 나는 사탄에게 먹혀 사망의 삶, 지옥과 같은 삶을 사는가?; 사탄과 대화해서

-거짓말 하는 이와 대화를 하면 그 거짓말이 그럴듯하기 때문에 넘어가게 되어 있다.

-처음부터 사탄이 생각으로 말을 걸어올 때에 아예 응대를 안 해야 속아 넘어가지 않는다. 이것이 지혜이다.

*사기꾼과 대화하면 엮인다.;

-건축 목조 건축하는 전도사(제가 만날 때는 선교사로 되어 있더라)

-모든 우리가 직접 결제하는 시스템으로 하자 했는데 그렇게 하자 함;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그래도 다 빼먹는 방법 있더라.; 사기꾼에겐 엮이면 당한다.;

-아예 대화하지 말아야

사단이 내게 생각을 넣어줄 때 아예 신청을 안 해야 한다. 아는 체를 안 해야 한다.

*사탄이 어떻게 나와 대화하나?; 나에게 생각을 넣어줌으로

-3장의 대화는 나의 마음에서 이뤄지는 것

-‘생각은 영적인 면이 있다; 과거, 현재, 미래까지 생각이 가능

-사탄은 내 생각의 영역에 들어와 자신의 생각을 내게 넣어줄 수 있다

(13:2, 개정)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라

-앞의 예들; 변명, , 공격하고자 하는 생각들

-아내: “쌓아둔 것 다 안 실었어? 그거 다 가져와야지.”

-아내: “제대로 잘 확인하고 실었어야지~”

-남편: “우리 집 왕은 너니까

-아내: “왜 말을 그렇게 해. 내가 배가 아파서 못 먹겠다고 했지, 내가 왕이니 먹지 말자 했어?”

-남편: “너 왜 계속 나한테 그러냐?”

-아내: “먼저 시작한 사람이 누군데...”

*이런 생각들을 사탄 주는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고; 그냥 내 생각이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사탄에게 먹히는 것이다

*진짜 사탄이 있다고 믿나?; 진짜 믿으면 이런 생각들 사탄이 주는 것이라고 안다.

사단이 주는 생각인지 내 생각인지 어떻게 아는가? 분별하는 것 쉽다.

*사탄이 주는 생각 알아채기 쉽다; 사탄 거짓말의 특징 있다

1) 하나님께 의문을 갖게 하는 생각; 하나님의 선하심, 옳으심, 전지하심, 전능하심 등에 대해

2) 하나님의 말씀과 반대되는 생각

남편에게 대해서 니가 잘해야지 내가 복종하지~ 니가 나한테 이렇게 하는데

아내에게 니가 나에게 복종해야 사랑하지~

내 생각이 아니라 다 사단이 주는 생각들이다.

3) 사탄이 주는 생각은 사망, 지옥을 풀어낸다; 마음이 안 좋다, 그래서 불행

아무리 옳은 것처럼 드는 생각이라도 다 사단이 주는 생각이다.

이런 생각이 오면 신청을 안 한다. 신청을 하는 순간 이길 수가 없다.

사단이 주는 생각을 하나 둘씩 받아먹으면 여러분 마음이 점점 사단화되어 말을 하면 사단처럼 말을 한다. 사단처럼 영리해서 그럴듯하게.

확인하고 했어야지~

니가 오전에 작업을 했으니까~

 

(13:2, 개정)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라

-앞의 예들; 변명, , 공격하고자 하는 생각들

-아내: “쌓아둔 것 다 안 실었어? 그거 다 가져와야지.”

-아내: “제대로 잘 확인하고 실었어야지~”

-남편: “우리 집 왕은 너니까

-아내: “왜 말을 그렇게 해. 내가 배가 아파서 못 먹겠다고 했지, 내가 왕이니 먹지 말자 했어?”

-남편: “너 왜 계속 나한테 그러냐?”

-아내: “먼저 시작한 사람이 누군데...”

*이런 생각들을 사탄 주는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고; 그냥 내 생각이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사탄에게 먹히는 것이다

*진짜 사탄이 있다고 믿나?; 진짜 믿으면 이런 생각들 사탄이 주는 것이라고 안다.

사단이 여러분을 먹으려고 자신의 종을 삼으려고 사단이 계속해서 하나님의 형상이 아니라 육체로 살도록 꾀이도록 생각을 넣어주는데. 사단이 어떻게 꾀냐? 생각으로.

3장의 대화는 내 마음 안에서 생각을 넣어준다.

그걸 분별하고 알아채지 못하면 다 받아먹어서 삶이 이러는 것이다. 사이가 멀어져서 우울하고 마음이 묵직하고 불행해, 나는 왜 이렇게 살까?

사단이 주는 생각을 분별 못하면 받아먹어 먹힌다.

사단이 마음이 된다.

구원의 여정은 사단에게 먹힌 내 마음을 하나님 마음으로 바꿔가는 것.

하나님을 내가 모시고 내 안에 계신 하나님을 만나고 만나면,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내가 계속 받아먹고 받아먹으면 내 안에 있는 사단에게 먹힌 어두운 거짓들이 드러나고 인정만하면 하나님께서 그것을 빛으로 바꿔 가신다.

더 빨리 하고 싶으면 하나님께 굴복하면 된다.

사단이 있음을 진짜 믿지 않으면 설교 다 사라질 것이다.

그러나 설교 듣고 사단이 정말 내 안에 생각을 넣어주는 구나, 그 자식이 준 생각을 받아 먹었더니 어그러지고 하나님 뜻대로 살지 못하게 된 것이구나를 알았다면 일어난 생각들을 눈여겨보고 세 가지 기준으로 분별하게 될 것이다.

이 생각이 하나님께 의문 품는 생각인가?

이거 하나님 말씀과 틀리지 않나?

이거 따라가면 지옥 풀어내는 것 아냐? 지금까지 경험으로 보면 지옥 풀어내는 건대 하면 그 생각 따라가지 않으면 된다. 해 버렸다면 이 생각 사단이 준 생각이라고 진짜 아는 거다.

사단이 진짜 존재한다고 믿는가?

여러분 지옥처럼 살게 하려고 자신의 먹이감 삼으려고 생각을 집어 넣어주고 있다는 것 아는가?

그걸 담뿍담뿍 받아 먹어서 지금 삶이 지옥처럼 살고 있다는 것을 아는가?

하나님의 지점은 항상 기쁘고 평강, 천국 되는 것이다.

배우자보면 사랑스럽고 늙어가도 몸이 사랑스러워 만져주고 싶은가?

마음과 몸이 배우자를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의 지점이고 그렇지 않는 건 지옥이다.

안 싸우니까 무슨 재미가 있나? 천국이 아닌 건 지옥이다.

하나님의 구원이 하나님으로 가득하고 물들어져서 여러분이 하나님을 보이는 여러분이 있는 곳이 천국이 되어져가는 그래서 여러분의 부부, 자녀와의 관계가 천국이 되는 그런 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