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 4주에 걸친 수요 설교 말씀의 핵심은 당신 안에 하나님 살아계신다.
그 사실을 진짜 믿고 주님을 만나고 또 만나면 영광의 주님으로 인해 하나님 형상의 삶을 살아갈 수 있다 하신다.
핵심은 하나님 진짜로 내 안에 살아계심을 믿는 믿음이다.
어제는 2020년 8월 19일 수요일 설교 말씀을 녹취했다.
출애굽기 40장 34절 보면 이렇게 말씀하세요.
구름이 회막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하매
성막 그 지성소 위에 구름이 덮이 는데 여호와의 영광이 충만했다, 이렇게 이야기하지요. 왜 여호와의 영광이 충만했겠어요?
여호와 하나님이 거기에 임재하시니까.
성막이기 때문에 특별하게 여호와의 영광이 임재한 것이 아니고 구름이 덮혔다 이 말은 여호와께서 임재하셨다 이 말이에요. 여호와께서 임재하시니까 그냥 거기에 여호와의 영광이 있는 거지요. 여호와 하나님이 실제로 임재하시기 때문에 조금이 아니라 충만하게 영광이 있어지는 거지요. 하나님이 계시면 거기가 하나님 나라 천국이에요.
하나님이 거기 계시면 하나님의 생명이 거기 충만하고 하나님 살아계심이 거기 충만히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하나님 생명이 충만하고 그래서 그 생명이 강물처럼 흐른단 말이에요. 생수의 강이 흘러넘치지요. 하나님 나라지요. 하나님이 계시면 그냥 그렇게 되잖아요. 그러면서 하나님의 영광이 거기 가득하지요. 하나님은 영광 가운데 계시기 때문에.
방금 제가 출애굽기 40장을 읽어드렸는데 24장으로 훨씬 거슬러 올라가면 이런 말씀이 있어요. 여호와의 영광이 시내산 위에 머무르고. 시내산 위에 왜 여호와의 영광이 머물렀겠어요? 여호와께서 거기 임재하시니까. 여호와의 영광과 여호와의 임재는 별개가 아니에요. 여호와의 영광이 임재했다는 말은 여호와께서 거기에 임재했단 말이에요.
그래서 시내산에 여호와의 영광이 머물렀고 일곱째 날이 되니까 구름 가운데서 모세를 부르신 장면이 뒤에 나와요. 그러니까 아까 읽었던 출애굽기 40장에 회막 위에 여호와의 영광이 충만히 임한 것은 회막이기 때문이 아니란 말이죠. 시내산은 회막이 아니잖아요?
그래도 거기에 여호와의 영광이 충만히 임했어요. 왜요? 여호와께서 임재하시니까.
여호와가 계시면 거기에 여호와가 충만히 임하는 거예요.
로마서 3:23에 이렇게 말씀하세요.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모든 사람이 죄를 범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해요. 이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의 영광에 우리는 이를 수 없다, 그렇게들 이야기를 한단 말이에요. 그래서 지난 주에 봤던 로마서 8:30같은 경우 우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이렇게 말씀 하셨는데 이게 과거형임에도 불구하고 이건 새 하늘과 새 땅 천국에 갔을 때나 되어지는 일이다, 영화는 이 땅의 일이 아니다, 이 땅에서는 성화만 되고 영화는 저 세상에서 되는 거다, 이렇게들 가르쳤단 말이죠. 그건 로마서 3:23을 오해하니까 그렇죠.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해요. 그렇지요. 모든 사람이 죄를 범했기 때문에 하나님께 나아가지 못하지요. 하나님과 함께 하지 못해요 죄 때문에. 그런 의미란 말이에요.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다는 말은 하나님과 함께 하지 못했단 말이에요. 하나님께 나아갈 수가 없어요. 하나님과 함께 할 수가 없어요. 그러면 우리는 그런 자들이에요?
우리는 죄가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 나아가지 못하는 자들이에요? 그렇지 않죠. 그건 불신자들 이야기 하는 거죠. 하나님의 자녀들, 하나님께 부름 받아서 의롭게 된 자들은요? 죄의 속량을 받았잖아요.
로마서 3:23에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이고 바로 그 뒷 구절 24절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속량이라는 말은 노예를 돈 주고 사 가지고 그 사람을 자유롭게 풀어주는 것을 이야기 한단 말이에요. 몸값을 지불하고 그를 자유롭게 풀어주는 거예요.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 값을 짊어지고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시고 우리의 죄 값을 다 지불하시고 우리를 자유케 해 주셨단 말이에요. 그게 속량이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그렇지요 우리가 의롭다 하는 자 되었잖아요? 의롭다 하게 되었다는 말은 죄가 용서되었다 이 말이지요. 우리의 죄가 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사함 받고 우리가 의롭게 되었어요 의롭게. 의롭게 되었다는 말이 뭔 말이냐 하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하나님께 나아가지 못하게 하는 죄의 문제가 해결되었단 말이죠. 우리의 죄 문제가 해결되었어요. 그러면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거죠. 그래서 예수께서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시고 운명하실 때에 지성소에 들어가는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둘로 쫙 찢어지잖아요. 거룩하신 하나님께 죄인 된 인간이 들어갈 수가 없기 때문에 휘장으로 막아놨는데, 1년이 한 번씩 대제사장이 거기 들어가는데 꼭 짐승의 피를 가지고, 죄 사함의 피를 가지고 들어갔는데, 안 그러면 죽는데 그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쫙 찢어졌다는 말은 이제 우리 죄 문제가 해결되었다는 말이죠. 예수 그리스도의 피 값을 받은 이는 죄 사함의 피가 내게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 언제든지 나아갈 수 있는 거예요.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힘입어서. 그렇지요?
그럼 다시 로마서 3:23 가보면 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해요. 그러나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죄 사함의 그 속량함을 받은 그자,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함을 받은 그 자는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게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게 되는 거예요. 하나님께 나아가게 된다고. 하나님 내 안에 오셨고 내 안에 오신 하나님을 내가 만나고 그 하나님과 하나 될 수 있다구요.
이게 생명을 소유했다는 의미에요. 이게 의로워졌다, 죄 사함을 받았다, 하나님의 생명을 소유했다 이 말이에요. 그 말은 곧 어떤 의미에요? 하나님의 영광 가운데 내가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이 말이지요. 내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다 이 말은 하나님의 영광 안에 들어갈 수 있다 이런 말이죠. 그렇지요! 그래서 성경은 우리에게 영화롭게 하셨다고 그것이 우리를 향한 구원의 경륜이라고 로마서 8:30에 이야기 하는 거예요. 우리를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했지요 영화롭게. 영화롭게 했어요 영화롭게. 그래서 구원은 하나님의 영화로움에 참여하는 거예요. 생명을 얻었다는 것은 하나님의 영화로움 속에 내가 들어가는 것을 이야기하지요.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의 영광으로 영화롭게 하시기 위해서 우리를 부르셨지요. 하나님의 자녀라는 말은 명목상의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 안에 들어가게 되는 진짜 하나님의 아들이라구요. 그걸 세속적으로 표현하면 평민이 왕의 은총을 입어가지고 왕자가 됐어요. 그럼 왕의 영광을 그 왕자가 받는 거 아니에요. 그렇지요. 영광의 자리에 들어가는 거지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말은 바로 그런 의미에요. 그래서 지난 주에 우리가 본 것처럼 고린도후서 3:18에서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주의 영광을 본다고 현재 봐요. 우리는 주의 영광을 볼 수 있어요. 주님이 내 안에 오셨기 때문에 내가 주님의 영광을 볼 수 있다니까요. 주님의 영광을 봐요. 아니 주님의 영광을 봐야되요. 왜요? 우리를 그 목적을 위해서 불렀으니까. 그래야 말로만 너희 내 자녀야이 그러신 게 아니고 우리를 자녀로, 아들로 삼으시고 아들의 영광에 참여케 하시려고 우리를 불렀기 때문에. 그럼 어떻게 하면 그 아들의 영광을 실제로 맛보고 누릴 수 있느냐? 내 안에 계신 주님을 볼 때, 내 안에 계신 주님의 영광을 볼 때 그럼 내가 주님과 같은 형상이 되어간다고. 큰 바위 얼굴 아세요? 큰 바위 얼굴 이야기. 바위에 사람 얼굴 모양이 있는데 그것을 계속 봤더니 나중에 보니까 그 본 사람이 성장해 가지고 큰 바위 얼굴처럼 되어있다 그런 이야기잖아요. 내 안에 계신 주님을, 영광 가운데 계신 주님을 볼 때
내가 주님과 같은 형상이 된 다구요. 하나님의 구원의 목적은 그냥 인간 피조물 정도에 놔두고 너희들 죄 용서했다이, 의롭다 해주께, 내 자녀라고 해주께가 아니고 진짜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거고 그래서 하나님이 내 안에 오셔서 하나님이 살아계심으로 살게 하신 거고 그래서 내 안에 계신 주님의 영광이 내 안에, 내가 주님을 만날 때 내 안에 주님의 영광이 가득해져서 내가 주와 같은 형상이 되는 거예요. 주님과 같은 형상이 되요. 주님을 닮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에까지 내가 가는 것이 그게 구원의 목적이라고. 그게 하나님의 자녀에요. 그게 하나님의 생명을 소유했다는 의미에요. 주님의 영광을 내가 어떻게 얻느냐? 내 안에 주님이 와 계시기 때문에 주님을 만나면 된 다구요. 내 안에 계신 주님을 만나면 되는 거예요. 그런데 왜 안 만나시냐고. 왜 스마트폰을 만나고 다른 것들을 만나고 그러시냔 말이죠. 정말 어리석어요. 주님 영광 가운데 들어가면 내가 주님과 같은 형상이 된 다구요. 여러분 고민하시잖아요. 짜증내고 성질내고 더럽고 추악하게 살고 이놈의 죄 좀 그만 지으면 좋겠다 그러시잖아요. 죄 안 지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니까요. 40일 금식기도 할 필요도 없어요. 내 안에 계신 주님만 만나면 된다고 내가. 내 안에 주님 계심을 내가 믿고 믿어야 만나죠.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계심을 정말 믿고, 정말 믿으세요. 아니 시험지 답 쓰는 것 그것 말고요. 예수 그리스도 당신 안에 계십니까? 예 그것 말고~ 그건 믿음의 시작이죠. 정말 믿느냐구요. 내가 정말 예수 그리스도가 내 안에 계심을 정말 믿으면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가 내 안에 계심을 잊어버리지 않는다구요.
제가 늘 예를 드는 것 있잖아요. 수술하고 집으로 왔는데 병원에서 전화가 왔어요. 미안하다고. 수술 끝나고 칼이랑 가위랑 다 조사해봤는데 조그만 가위 하나가 안 보인다고. 아마 당신 배 속에 너 넣고 꼬매븐거 같다고. 병원에 한번 오시라고. 그래서 병원 가서 엑스레이 찍어봤더니 가위가 있는 거예요. 수술 일정이 잡혀서 오늘은 안 되고 내일 다시 오시면 빼드리겠다고. 그 사람이 자기 안에 가위가 들었다는 것을 잊어버릴까요? 안 잊어버리죠. 맛있는 것을 먹으면 잊어버릴까요. 안 잊어버리죠. 꿈에도 나타날 거야. 진짜 믿는 다는 것은 그런거라구요. 예수 그리스도가 내 안에 계심을 정말 믿으면, 정말 믿으면 안 잊어버려져요. 늘 의식이 되요 예수 그리스도가 내 안에 계신 것을. 그래서 만나게 되는 거여. 예수 그리스도가 내 안에 계시는 구나. 늘 기억이 되기 때문에. 그래서 시간을 내 가지고 만나는 거예요. 주님을 만나야죠. 주님을 만나기만 하면 주님이 감각 되어지고 주님의 그 감각이 총체적으로 나타난 것이 영광이란 말이에요. 주님을 내가 만나면 주님의 영광을 만나게 되고 주님을 영광가운데 만날 때 내가 주와 같은 형상이 된 다구요. 주님 같은 형상이 된다니까요. 이렇게 하는데 돈이 들어요 40일 금식기도를 해야 되요~ 하나님이 얼마나 공평해요. 돈 있는 자나 돈 없는 자나 어린 아이나 어른이나 할 것 없이 누구나 다 예수님을 닮을 수 있게 해 놓으셨다구요 누구나 다.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계신 것을 믿고 만나기만 하면, 시간을 내서 내가 만나기만 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내가 만나게 되고 주와 같은 형상이 된다. 우리가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내가 주와 같은 형상이 되면 주님의 영광이 가득히 만나진다 이 말이에요. 그래서 영광에서 영광에 이른다 그런 거예요.
주님을 닮아간다는 말은 단순히 내가 부드러워지고 평강해지는 그런 정도를 말하는 게 아니고 영광에서 영광으로 가득해진 걸 이야기하는 거예요. 주님 닮기를 소원해보세요. 여러분 죄 그만 짓고 싶잖아요. 그 답은 주님을 닮는 거예요. 어떻게 주님을 닮아요?
주님을 만남으로. 내 안에 계신 주님, 영광 가운데 계신 주님을 만남으로. 누가 영광 가운데 주님을 만나러 들어가요? 예수 그리스도가 내 안에 계심을 진짜로 믿는 자. 그래서 고린도후서 13:5에 그렇게 말씀하세요.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받은 자니라. 누가 당신 안에 예수 그리스도 계세요 그게 아니라 내가 아는 거야 내가 스스로.
아 예수 그리스도가 내 안에. 내가 예수 그리스도 영접했지? 예수 그리스도가 내 안에 계시지? 맞아 내 안에 계셔. 그걸 진짜 믿어가기 때문에 늘 그게 의식이 되는 거야. 예수 그리스도가 내 안에 계심을 진짜 믿기 때문에. 그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거예요. 그럴 때 주님의 영광을 만나게 되고 주님의 영광을 만날 때 내가 주와 같은 형상이 되고 더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고 그래서 내가 죄를 안 짓는 자가 되는 거예요. 죄를 안 지으려고 애쓰는 자가 아니고. 물론 그 정도되기 전까지 내가 죄를 안 지으려고 애를 써야지요. 그러나 그건 하나님의 구원의 경륜이 아니에요. 과정이지. 하나님의 구원의 경륜의 하나님의 지점이 뭐냐 하면 내가 주님의 형상이 되어서 죄를 안 짓게 되는 거예요. 그냥 주님과 같이 사는 거야 주님처럼. 하나님처럼 하나님을 닮아가서 그렇게 사는 거예요. 믿으세요. 이걸 믿는 자는 그렇게 되는 거예요. 에이 씨 인간이 어떻게 그렇게 되요 그러면 그 사람은 안 되지요. 하나님이 그렇게 말씀 하셨어요? 나는 안 될 것 같은데. 하나님이 그렇게 말씀하시고 그렇게 해 주신대요 하나님이? 아 그럼 믿어야죠. 해봤는데 안 되는데. 어떤 사람은 그래 가지고 던져버려요. 그러나 저처럼 하나님 말씀이잖아, 어떻게 하나님 말씀을 던져. 하나님 말씀하신 대로 제가 가볼께요. 인도해 주세요.
그 사람에게 하나님이 해 주세요.
모두가 다 주의 영광이 가득한 주님의 형상으로 변화되는 그래서 주님을 나타내 보이는, 하나님을 나타내 보이는, 여러분의 내면이 천국 되어지고 여러분의 주변을 천국으로 변화시켜가는 그런 하나님의 참 아들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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