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새로운 한 날을 주셨다.
하나님 살아계심을 믿고 있는 상태와 그렇지 않은 내 상태가 확연하게 다르다.
지금 상태는 조금 미지근한 상태, 새로운 월요일을 힘차게 살아가려함보다 아 하기 싫다 하는 마음이 들어차있으니 이런 것이다. 하나님 마인드없이 사단 마인드에 찬동한 나의 세계관에 의한 결과물이 지금 내 마음상태임이다. 참 마음이란 신기하다. 이렇게 객관적으로 내 마음상태가 어떤 이유에서 기인한 것이라는 이 사실만 적었을 뿐인데 마음이 풀어지고 편안해진다.
어제 신앙코칭 시간엔가 두가지만 있으면 감사와 기쁨이 절도 되어진다 하셨다.
첫번째는 내가 죄인임을 인식하는데 이 죄는 지을 수 밖에 없다. 이것은 당연한 것이다. 이 죄에 짓눌리지 말고 이 모든 죄를 다 용서하신, 과거와 현재, 미래의 모든 죄를 다 용서하시는 주님의 십자가 은혜로 돌아가면 감사가 일어날 수밖에 없다는 것.
두번째는 하나님 살아계심을 믿기만 하면 기쁨과 감사가 일어난다 하셨다.
지당하신 말씀이다.
아주 작은, 미세한 죄까지도 주님은 보기 원하시고 그 죄를 당연시 하지 않고 회개하기 원하신다. 그 죄를 가볍게 여기지 말라 하신다. 다 그렇게 사는거야, 그래도 난 괜찮은 놈이야 이런 말은 다 사단이 뿌린 거짓이라 하신다. 하지만 죄를 짓고 또 짓는 것은 당연한 죄인의 모습이라 하신다. 그러기에 이 모든 죄를 용서한다 하신다. 죄인 안되려하고 자기 정도면 신앙생활 잘하고 있다는 것은 바리세인과 같다고, 회칠한 무덤과 같다고 하신다. 늘 니 밑마음을 보고 어떤 동기에서 하는지, 그 추악한 죄를 보면서 할말없는 죄인으로 감히 다른 지체를 판단하지 말고 납작 엎드러져서 세리처럼 그렇게 가슴을 치며 애통해하는 그 자를 용서한다 하신다.
아버지여 오늘도 주님 은혜로 제 죄를 깊이 보면서 주님 십자가 사랑으로 살아가는 오늘 하루 되게 하소서. 하나님 제 안에 살아계심을 100으로 믿어가는 그 지점되기 소원합니다. 그리 한발자국씩 인도하소서. 아멘아멘. 주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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