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마음을 만나려고 들어가면 늘 어떤 기대감이 있다. 잘 되야할텐데 빨리 되야하는데 나는 지금 뭐하고 있나? 이런 저런 혼적인 생각들때문에 마음이 편하지 않고 아랫배에 힘이 들어간다. 그러다 든 생각이 내 안에 주님 계심을 믿고 어떤 원함을 갖지 말고 가만히 있다보면 그것 자체가 주님 계심의 느낌이다, 그렇게 믿고만 가만히 있으면 주님이 알아서 만나주신다 하는 깨달음이 왔다. 그래서 그렇게 만나고 성경읽을때도 그 마음에서 읽고 하다보니 아랫배에 힘이 들어간 것도 덜 들어간 것 같고 주님이 내 안에 계심을 항시 믿는 삶으로 조금씩 갈 수 있겠다 하는 마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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