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담아놓은 것을 표현하고 토해내라.
괜찮은 척 하지말고 눈치보지 말고 저 밑바닥에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나아와라.
원망스럽고 화가나고 그렇지만 머리에서 해봤자 뭐하겠어? 하고 처리한 것들 묵히지 말고 끄집어내어 만나고 철들지 않은 모습 그대로를 드러내라. 그러다보면 얼마나 내가 죄인인지 죄패를 가지고 주님 앞에서의 삶 살아갈 것이다. 현미 걱정할 일이 아니다. 니 걱정이나 하세요.
현미가 너무 고통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해서 현미 자신이 천국가고 싶다고, 현미가 원했다고 했다. 아 할말이 없었다. 그랬구나, 우리 현미가 원했구나! 그럼 다시 정신차리고 살아가야제. 하나님 앞에서 정말 든든한 기둥같은 존재로 내가 살아가기 원하신다는데 진짜로 그래야제. 나의 우상이었던 나의 사랑스런 아내 김현미는 천국에서 주님품에 안겨 너무나 환하게 너무나 기쁘게 그 주님을 경배하며 못지게 살아가기에 나도 그런 신앙되어 주님 품에 안길 수 있도록 중심세워가야제.
주님 부르며 코로 숨 들이마시고 입으로 뱉고 또 주님 부르며 코로 숨들이마시고 입으로 뱉어내고! 그러면서 주님의 평강과 생수와 생명으로 들어가는 이 삶 살아가서 진실로 주님은 선하십니다. 주님은 옳으십니다를 온 마음으로 고백되어지고 내가 주님으로 가득차서 천국되어 주변을 천국되게 하는 빛의 삶 살아가다 주님 품에 안기기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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