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나의 영어 이름은 이넉

마음 아저씨 2020. 6. 27. 15:12

낮잠을 잔 후 삼시세끼 조금 보다 감사의 힘 책 조금 보고 성경으로!

히11:1부터 보는데 5절 내용이 이렇게 나온다. 

믿음으로 에녹은 죽지 않고 하늘로 옮겨갔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옮기셨으므로, 우리는 그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옮겨가기 전에 그는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렸다는 증언을 받은 것입니다.

나의 영어 이름은 이넉이다. 에녹의 영어이름. 

난 많고 많은 성경 인물중에 왜 에녹이 좋았을까를 히11:5을 보면서 생각해봤다. 

창세기5:22-24

에녹은 므두셀라를 낳은 뒤에, 삼백 년 동안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아들딸을 낳았다.

에녹은 모두 삼백육십오 년을 살았다.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사라졌다.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신 것이다.

하나님과 동행한 에녹, 하나님과 동행하다 하나님께서 데려가신 에녹! 

나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 되고 싶었다. 그리고 히11:5말씀처럼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삶을 살고 싶다. 

두 구절을 연결해보면 이 땅에서의 삶을 살아갈 때 하나님과 동행하며 아버지의 마음을 기쁘게 해 드리는 삶을 살다 주님 품에 안기고 싶은 게 나의 마음이다. 그런데 히11:6에 보면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릴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신다. 믿으면 된다고. 하나님께 나아갈 때 반드시 하나님께서 살아계심을 믿고 하나님을 찾는 수현이에게 상주시는 이 심을 믿으면 기뻐하신다고 말씀해 주신다. 

여기까지 적고 나서의 나의 첫 마디는 아 행복하다 이다. 

이렇게 블로그를 작성하면서도 하나님 살아계심을 내가 믿고 주님을 감각하며 적은 것이다. 그러면 주님 기쁘시다고 하신다. 그러면 내 마음도 당근 기쁘다. 그러니 내 마음이 행복한 것이다. 쉽다 아주 쉬워! 너무나 자연스럽다. 믿어드리지 않고 습관적으로 했거나 마음이 담기지 않았으면 알아채고 회개하면 된다. 아버지 제가 헛생각했네요 죄송해요 이런 자를 위해 주님 십자가에서 피흘리시고 그 모진 고통, 수치 담당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찬양합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이렇게 고백하면 된다. 얼마나 심플한가! 그래서 요즘 틈나면 이렇게 블로그에 들어와 자판기를 두드린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더더더더 주님으로 가득차서 주님 닮아가는 자되어 아버지 마음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자, 천국을 풀어내는 자 되기 소원 또 소원합니다. 아멘아멘. 주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