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새롭게 하소서 당신은 예수믿는 사람인데 뭘 그렇게 힘들어하냐?

마음 아저씨 2020. 6. 26. 14:52

새롭게 하소서를 보고 있는데 어려서부터 어머니로부터 많은 성경 말씀을 암송토록 교육받으셨다는 의사샘께서

여호와 나의 목자 이 말씀안에 다 들어있다 라는 내용의 말씀을 하셨다.

여호와 나의 목자!

그러시고선 병원경영 90억 건으로 너무 힘들어 아내에게 말했더니 심플하게 말을 하시더란다.

당신은 예수믿는 사람인데 뭘 그렇게 힘들어하냐?

첫번째 책임질 일 있거든 책임져라.

두번째 하나님을 두려워할거냐? 사람을 두려워할거냐?

당신 힘들게 하는 그 사람이 당신 생명을 위협하는 거냐? 아니지 않냐? 설사 죽는다 해도 그게 대수냐?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소유한 자 아니냐?

다른 음악 듣지 말고 하나님께 선포기도해라!

 

야 너무 멋있었다. 하나님을 진짜로 믿는 자의 반응이지 않는가!

살려고 발버둥치니까 하나님은 안 보이고 사단 생각에 함몰되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스스로 다니는 것이다.

하나님을 진짜로 믿으면 너무나 심플하게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음을 보여준 멋진 나눔이었다.

 

여호와께서 나의 목자이기에 내게는 부족함이 없다!

양 입장에서 주님께서 내 목자임을 믿는다면 무슨 걱정이 있고 무슨 염려가 있겠는가!

그런데 내가 스스로 주인되고 목자되어 살아가려하니 걱정이고 염려의 삶을 사는 것이다.

주님을 주님으로 모시고 실제로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다시금 생각케하는 귀한 시간이었다.

 

여호와 나의 목자 내게 부족없네 푸르른 초장 위에 나의 몸 누이시네

선한 목자 오 나의 목자여 생수가 넘치는 곳 날 인도하시네

 

내 영혼 소생하며 자기 이름 위해 의에 길 인도하니 골짜기 두렴없네
선한 목자 오 나의 목자여 생수가 넘치는 곳 날 인도 하시네

주님의 지팡이가 안위하네 나를 주께서 원수앞에 상으로 베푸시네
선한 목자 오 나의 목자여 생수가 넘치는 곳 날 인도 하시네

기름을 머리위에 바르시는 주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함 따르리니
선한 목자 오 나의 목자여 생수가 넘치는 곳 날 인도 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