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 있으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살아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 이심을 믿어야 할 지니라.
나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 존재요 하나님께 나아가는 존재이다.
대상은 하나님이시다.
내가 하나님께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살아계심을 믿고 나가면 대개 기뻐하신다. 얼마나 그 정도가 깊으시냐하면 하나님께 나아올때 반드시, 기필코, 꼭 하나님 살아계심을 믿고 나와라 하신다. 그러면 기쁘시다고 하신다. 그 말은 하나님께 나간다는 내가 하나님 살아계심을 믿지 않고 나아올 때 대개 슬프시다는 반증의 표현이다. 세상에 내가 뭐다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릴 수도 있고 슬프게 해 드릴 수도 있단 말인가! 와~ 하나님은 나를 너무 대단한 존재로 부르심이다. 세상에 하나님을, 전능자 하나님을, 창조주 하나님을, 심판주 하나님을 말이다.
그리고 하나님을 찾는 나에게 너무너무너무 상주시기 원하시는 아버지이시다.
참 그저 감사의 기쁨의 웃음만 나온다 하하하하하하하하! 하고.
나라는 사람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릴 수 있는 존재라는 사실이 너무 감사하다.
너무너무 부족해서 뭐하나 드릴 것 없었는데 이젠 하나님께 나아갈 때 하나님 살아계십니다 라고 믿고 나가기만 하면 기뻐하신다. 그리고 하나님 보시기에 가장 좋은 것으로 내게 보상을 주시는 분이시다. 내가 생각하기에 좋은 것을 주시라고 바라고 싶지 않다. 내 보기에는 좋을지언정 그건 사단보기에 좋고 하나님 보시기에 아니올시다 하는 것이 얼마나 많겠는가! 그러니 가장 나를 위하시고 가장 옳으시는 하나님 보시기에 가장 좋은 것을 보상해 주세요 말씀드려본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더더더더 주님으로 가득찬 삶, 그래서 주님을 꽉 차게 닮아가는 제가 되어 더더더더 주님 마음 기쁘게 해드리고 시원케해드리는 자식되기 원합니다. 아멘아멘. 주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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