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22:37,3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되는 계명이요.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다하고 다하고 다한 사랑을 하여라!
진짜 사랑을 하면 다하고 다한 사랑을 하게 된다. 사람이란 그런 존재다. 내 무엇이든 주고 싶고 시간도 내고 싶고 어떻게든 함께 하고 싶어진다. 그게 사람 마음이다. 이 사랑을 하나님은 원하신다. 우리의 마음을 만드신 아버지이시요 우리를 그렇게 다하고 다하고 다한 사랑을 하신 분이시기에.
마음 100, 목숨100, 뜻100 모두가 100의 지점을 원하신다. 기준이 이렇다.
그러고 싶다. 우리 주님을 한치도 빠뜨림없이 그렇게 사랑하고 싶다. 그동안 안 되는 것만 바라봤고 내가 어찌 이렇게 살 수 있나 라는 생각을 가져왔는데 중심을 드려가고 싶다. 마음을 다해 주님을 사랑하고 목숨을 다해 주님을 사랑하고 뜻과 힘을 다해 주님을 사랑하는 그 자식이 되고 싶다. 어떻게 그게 가능할까? 내 안에 계신 주님을 믿고 살아감부터 시작하련다. 주님 내 안에 계시지 않는가, 나를 다하고 다하고 다한 사랑을 주시지 않는가! 지금도 나를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해 사랑하시며 나와 함께 하시지 않는가! 감사하다. 적당히 주님 섬기는 것처럼 살고 나머지는 내 마음대로 살고 이게 몸에 베인 삶이기에 이 삶을 바꿔가고 싶다. 그래서 영의 시간을 많이 갖으라 하시지 않던가!
무엇을 하든 어디를 가든 주님과 동행하고 싶다. 그러기위해 바쁘게 살지 말고 이건 이래야돼, 저건 저래야돼 라는 내 틀을 깨고 싶다. 그러면서 천천히 천천히 주님께 여쭈면서 살아가고 싶다. 아버지여 그렇게 그렇게 인도해 주옵소서. 아멘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