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깨달음

히11:6

마음 아저씨 2020. 5. 7. 15:26

히11:6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 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살아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 지니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길이 있다. 그건 바로 믿음.

어떤 믿음이냐면 구체적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때 반드시 하나님께서 살아계신 다는 것을 믿는 믿음

또 하나는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자신을 찾는 자인 윤수현에게 상을 보상을 해 주시는 분이심을 믿는 믿음이다. 

나는 하나님께 이렇게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살아계신다고, 그 사실을 반드시 믿고 있는 자인가?

그렇지 않는 점은 뭐가 있는가?

눈에 보이는 예지와 톡할때는 반드시 믿지 않아도 당연히 살아있으니까 믿을 필요가 없이 믿어진다. 

문제는 하나님께서는 보이시지 않기 때문에 계신가? 아님 그냥 막연하게 계신다 하고 믿는건가? 하는 내 마음의 진위여부를 봐야한다는 것이다. 

의식하지 않으면 습관적으로 가는 면이 많다. 그리고 여전히 특별한 어떤 것을 기대하고 주님하기 때문에 주님이 계신다는 사실보다는 어떤 느낌이 느껴지면 계신 것 같고 그렇지 않으면 내겐 잘 안 나타나시지 하는 사단의 생각에 찬동해서 살아감이 감지가 된다. 이런 감지를 할 때면 깊은 숨이 내쉬어진다. 

하나님을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도 반드시 믿어야 하는데 내 마음을 살펴보니 기본적으로 기대를 별로 하지 않고 있음이 보인다. 왜? 뭔 내가 잘한 것이 있다고 상주실 것을 기대해야, 그런건 하나님 앞에서 잘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주시는 것이지 나같이 아! 여전히 내 무의식에는 짜잔하다는 생각을 품고 살고 있구나~ 나같이 짜잔한 자식에겐 주님이 상을 주시지 않고 주신다 해도 가끔씩 주시지 하는 기본적인 생각이 깔려있음을 보게된다. 참 이러니, 아이고 참말로 어처구니 없이 살아가고 있었네! 왜 이렇게 살아가지? 밑바닥엔 현미도 지키지 못한 자식이 뭔 가당치않게 기대를 해야? 하는 생각을 품고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여전히 나는 실패자라는 의식을 깔고 말이다. 

여기까지가 사단의 생각이고 그럼 우리 주님은? 말씀 그대로 하나님 살아계심을 믿고 나아올때 기쁘다 하신다. 니가 짜잔하냐? 니가 잘났냐 그런 말씀 묻지 않으시고 니가 내가 살아있다고 나아오는 거야, 그리고 내가 상줄것을 믿고 왔구나? 그럼 줘야지 하실 것 같다. 

사단이 준 생각대로 살래? 하나님이 주신 말씀대로 살래?

머리로는 하나님 하지만 무의식에선 사단! 이 삶의 패턴을 깨는 연습을 해보리라. 

증거는 주님의 보혈이요 주님의 사랑이요 주님의 부활이지 않는가! 

내 주님은 지금도 살아계시지 않는가! 

다시금 중심 세워본다. 

주님으로 가득찬 삶 진짜로 살아가길, 천국의 삶 실제가 되길 그래서 주변을 천국되게 하는 또 다른 하나님 아들로 살아가길.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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