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깨달음

요7:52

마음 아저씨 2020. 3. 25. 07:19

상대의 생각이 자신의 생각과 다를 때 이미 자신이 갖고 있는 어떠함을 가지고 상대를 판단한다. 내 생각은 이러한데 당신의 생각은 어떤 것이냐 하고 그에게 질문하면서 저렇게 말한 의도가 무엇인지 알아보지도 않고 말이다. 예수님 당시 바리세인들이 그랬다. 자신들이 배운 전통과 교육이 우위였고 그들이 볼 때 주님은 틀린자요 백성을 미혹케 한 자요 거짓 선지자였기에 제거해야할 대상이었다. 진리를 정말 원하는 이라면 저 말이 사실인지 알아봐야할터인데. 요즘 같이 말세를 살아갈 때에 특히 더 필요한 것이 지혜요 분별력인 것 같다. 주님의 마인드로 차있지 않는 상태에서 사단이 다른 생각으로 미혹할 때 난 여지없이 넘어지는 한없이 우매한 자이지 않는가!

요7:52 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너도 갈릴리에서 왔느냐 찾아 보라 갈릴리에서는 선지자가 나지 못하느니라 하였더라.

자신이 갖고 있는 지식이 기준이 되기에 다른 이의 말이 들어오지 않는다. 오늘을 살아갈 때에 내가 기준되는 생이 아니라 주님이 기준되는 생 살아가길 소망한다.

'말씀깨달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계관  (0) 2020.04.30
나사로야 나오라! 현미야 누려라!  (0) 2020.04.07
요5장6-8  (0) 2020.03.18
요2:20-22  (0) 2020.03.14
눅24장  (0) 2020.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