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 1:20, 개정)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는 말씀을 묵상하다 보니 밥을 해서 먹을 때 밥알이 달리 보인다. 된장국에 담긴 재료들인 콩, 조개, 양파, 파, 버섯 이 모든 것 역시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진 만물아닌가! 정말 밥알을 보면서 이 밥알이 신기해보이고 이 밥알 속에 주님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보인 건 처음이다. 하늘도 나무도 공기도 작은 풀도 그냥 예사로이 보이지 않는다. 또 생각하고 있는 이 뇌 역시 얼마나 기가막힌 것인가! 내 안에 주님의 영이 함께 하심은 또 어떻고!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내 몸을 비롯해 내 영, 그리고 내 주위 자연 만물에 깃들여있다. 주님은 이렇게 너무나도 가깝게 나와함께 하신다. 이 주님으로 가득찬 인생 더더더더 살아가고 더더더더 주님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을 만물에서 만나며 주님과 더 친밀하게 더 깊게 만나며 살아가길 소망 또 소망한다. 주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