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벧전 4:8)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무엇보다도
가장 큰 우선순위가 그 무엇보다도 사랑하라 하신다. 어떻게 뜨겁게! 서로가!
그래서 서로 뜨겁게 사랑해라. 사랑하는 데 이것 저것 재지말고 드려라 하신다.
그리고 사랑은 죄를 덥는다 하신다. 한두가지의 죄도 아니고 허다한(수량이 많고 흔한)죄를 덮는다 하신다.
한두번 말을 하면 지켜야지 너는 도대체 이렇게 말하는 것은 너무나도 인간적이고 사단적이며 반 하나님적인 말임을 알 수 있다. 너무나도 사랑이 없음임을, 그리고 하나님없이 너무나도 내 마음대로 살아감임을.
뜨겁게(느껴지는 열이 몹시 높게) 사랑하라 하신다.
내 안에 이 사랑이 없기에 우리 주님의 사랑을 떠올리면 되는데 아이고 아버지여 주님의 사랑으로 저도 탓하고 짜증내고 화내고 하는 인간적인 것보다도 뜨겁게 사랑할 수 있는 존재되기 원합니다. 아버지여 그렇게 인도해 주옵소서. 아멘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