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와 통화하면서 아빠 뭐해? 어 아빠, 새롭게 하소서 보고 있었어. 그럼 새롭게 하소서 박신영편 봐봐! 그래서 방금 보는데 먼 훗날 하나님과의 인터뷰 이야기가 나왔다. 하나님께서 뭐하다 왔니? 네 저 대박이었어요. 베스트셀러가 되었구요 23관왕하고 사람들이 저 좋아하구요~ 그런데 그게 무음처리된 느낌이었다고. 그리고 또? 뭐하다 왔니? 그래서 고민하게 된게 세상적이지 않고 하나님적인 지극히 작은 소자에게 물한그릇 주고 이런 삶을 살아오지 못함을 보게 되었다 했다. 그녀의 아버지는 무슨 일이 생겼다 하면 하늘을 바라봐! 뭐 하고 싶어요 하면 그래 해, 하지만 책임은 네가 지는거야. 좋을때 하늘을 바라봐는 할 수 있지만 막막하고 불안한 상황에서 아무 걱정하지 않고 진짜 하늘을 바라봄으로 근심걱정하지 않고 아이처럼 천진난만하게 얘기하며 하나님께서 순적하게 인도하심을 믿고 살아가는 삶!
사람들을 옳은 길로 인도함으로 영원한 스타가 되고 싶다는 말을 들으며
마지막 날 주님 심판대 앞에 서기 전 그 어떤 순간이더라도 내 죄를 회개하고 주님께 돌아오기만 하면 주님께서는 받아주시는 분이시지! 하는 마음이 드는데 너무 감사했다. 우리 하나님은 그런 분이시다. 그래서 어서 돌아오라고 그렇게도 애타게 부르고 기다리신다. 나를 괴롭게 하려고 힘들게 하려고 이런 상황을 주시는 분이 아니시다. 진짜 행복하게 살게 하려고, 그러려면 이 과정을 거쳐야만 하기에 시련을 주시는 분이시다. 그 시련을 주시면서 이 자식들, 힘들어봐야 속을 알제 하는 그런 분이 아닌데 인간의 수준으로 끌어내려서 하나님을 너무나도 오해하고 살았구나 싶어 죄송하고 또 감사하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믿고 살아감은 정말이지 축복이고 은혜이다. 그래서 짦은 내 인생길 뒤돌아보면 오직 주의 은혜로 살아감이다. 어여 주님의 속성을, 아버지의 마음을 내가 받고 그렇게 살아간다면 얼마나 이 세상이 천국되어질까! 아버지여 아버지의 마음으로 살아가는 제 됨됨이가 되도록, 제 속성이 주님 닮아가게 인도하소서.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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