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급하다는 것은 원함이 강하다는 말이다. 이건 이래야되고 저건 저래야돼 안 그러면 큰일나!
그 큰일난 것이 마지막 주님 심판대 앞에 섰을 때 진짜 큰일날 것이 아니다면 내려놓는 연습을 해가는 것이 좋을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마음은 나를 안정되게 하지만 사단이 주는 생각에 찬동한 나의 마음은 나를 불안하고 피곤하게할 뿐 아니라 주변을 피곤하게 한다. 원함을 내리는 연습을 해야겠다. 그래야 나도 편안하고 내 주변이 천국될 테니까. 여기까지 생각 정리만 했는데도 깊은 숨이 내쉬면서 편안해진다. 오늘 중 간만에 쉬는 시간, 나만의 시간을 가지려는데 애들이 들어와서 피아노를 쳐도 되냐 해서 치세요 했는데 그 소리가 신경이 쓰인다. 내 귀를 때리고 내가 하고 싶은 것에 집중을 하지 못하게 한다. 이럴 때 내 안에 계신 주님 만남으로 저 피아노 소리와 상관없이 천국을 만나감이 진짜 평안함일 것이다. 주님 내 안에 계십니다, 주님 나와 함께 하십니다! 창조주 하나님 그대로 내 안에 계십니다 아멘아멘!
아 잠이 온다. 이걸 어떡하나? 영광읍이라 청자다방이 있는데 양이 장난이 아니다. 망고라는 단어가 생각이 안나 인터넷을 찾아봤다. 가서 망고주스 한잔 하고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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