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 안에 거할 때, 열매 맺는 삶은 자연스럽다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살아 계심을 진심으로 믿고, 그 믿음대로 살아가면 나는 자연스럽게 주님 안에 붙어 있게 된다. 그렇게 주님 안에 거하는 삶은 노력해서 열매를 만들어내는 삶이 아니라, 저절로 열매가 맺히는 은혜의 삶이다.하나님께서는 “내 얼굴과 너 사이에 다른 어떤 것도 두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왜 그러셨을까? 주님 안에 거하는 삶이야말로 이 땅에서도 천국을 누리는 길인데, 정작 우리 삶에는 주님과 나 사이를 가로막는 것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이 땅의 염려, 사람의 시선, 내 뜻과 감정, 과거의 상처와 미래에 대한 두려움까지—너무 많은 것들이 주님 앞을 가리우고, 결국 우리는 하나님 없이 살아가고 만다.그러다 보니 주님이 주시는 평안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