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주의 은혜라

마음 아저씨 2020. 6. 9. 09:02

요즘 계속 입에서 흥얼흥얼 나오는 찬양은 주의 은혜라이다.

지난주 새롭게 하소서에서 나온 지선 사역자님의 곡 주의 은혜라.

 

내 평생 살아온 길 뒤돌아보니 짧은 내 인생길 오직 주의 은혜라
주의 은혜라 주의 은혜라 내 평생 살아온 길
주의 은혜라 주의 은혜라 다 함이 없는 사랑

달려갈 길 모두 마치고 주 얼굴볼 때 나는 공로 전혀 없도다 오직 주의 은혜라

지금까지 지내 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한이 없는 주의 사랑 어찌 이루말하랴

자나깨나 주의 손이 항상 살펴주시고 모든 일을 주안에서 형통하게 하시네

주의 은혜라 주의 은혜라 내 평생 살아온 길
주의 은혜라 주의 은혜라 다 함이 없는 사랑

주의 은혜라 주의 은혜라 내 평생 살아온 길
주의 은혜라 주의 은혜라 다 함이 없는 사랑

달려갈 길 모두 마치고 주 얼굴볼 때 나는 공로 전혀 없도다 오직 주의 은혜라
나는 공로 전혀 없도다 오직 주의 은혜라

 

진짜 주님 은혜로 살아감이지 않는가!

우리 현미 만나서 28년을 함께 살아봤고 우리 현미로 인해서 우리딸, 아들 낳아서 많이 많이 웃고 행복하게도 살아봤고

이젠 우리 현미로 인해 사무치게 그리움이 무엇인지 알게 되어서 적어도 이 이상으로 우리 주님을 사랑하고 함께 하고 싶은 기준을 알게 됨으로 주님 바라는 신앙, 주님으로 살아가는 신앙의 지점을 알게 하심도 감사하다.

진짜로 먼 훗날 나도 현미곁으로 갈 즈음 더 많이 우리 주님 닮아가서 내 평생 살아온길 뒤돌아보니 짧은 내 인생길 오직 주의 은혜라 달려갈길 모두 마치고 주 얼굴볼 때 나는 공로 전혀 없도다 오직 주의 은혜라 찬양하며 주님께 영광돌리며 주변을 천국되게 하는 그 삶 되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