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참 많구나~~
주님 없이 돌아가는 생각이 이렇게도 많단 말인가!
이건 이래야 하나? 저건 어떻게 하나? 이런 소소한 생각들
강의 준비는 어떻게 하지?
메시지는 어떤 것을 잡고 갈까?
이럴 때 주님! 제가 강의 준비를 해야 하는데 지금 드는 생각은 이건데 이렇게 하는 건 어떨까요?
하면서 주님께 여쭈면서 해도 되는데 나는 한 가지 일을 할 때는 그 일에만 집중을 하는 거다.
그런데 어제 한 목사님은 대화 중에도 주님! 저분은 저렇게 생각한다네요~~
이렇게 주님과 이야기하면서 대화를 한다는 사실이 대개 도전이 되었다.
나도 저렇게 살고 싶다.
나도 주님과 늘 상 함께 특히 강의할 때도 메시지 할 때도 대화할 때도
늘 주님과 함께 살아간다면 얼마나 좋을까?~
주님 손 살포시 잡고 주님과 동행하는 삶 살아야지 해 놓고선
어느 순간 주님 없이 또 내 생각만 하는 나를 발견하게 될 때의 허탈함, 못마땅함, 아쉬움!
내가 이 땅에 살면서 우리 주님과 함께 깨어있든지 자든지 살아가는 삶은 가능할까?
요원하지 않나?
이런 불안한 마음들!
정말로 주님으로 살아가고 싶다.
모든 근간이 우리 주님으로 인해 되어지고 싶다.
또 어떡하면 되지? 하고 내 생각이 뜬다.
우리 주님 만나면 된다 하신다.
맞아 맞아 우리 주님을 만나면 되지, 주님 안에 머무르면 되는 거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과 함께 대화하는 연습 조금 되더라도 계속 계속 포기하지 않고 해 나가고
그러면서 동시에 우리 주님 안에 머무르는 시간 늘려가기 원합니다.
오늘도 그렇게 주님으로 살아가기 소원합니다.
아멘 아멘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 아들 부부 결기 (0) | 2025.03.25 |
---|---|
비폭력대화 (0) | 2025.03.22 |
대화를 잘 한다는 것은 (0) | 2025.03.20 |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0) | 2025.03.20 |
나를 바라보시는 아버지의 마음 (0) | 2025.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