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오래간만에 블로그에 들어왔다!
아침 모임도 생겨서 더 바빠지고 그러다 보니 아침 루틴인 시민의 숲 가는 것도 적어지고 그만큼 스케줄이 있다 보니 뒤로 밀려 밀려 블로그에 들어온 지가 도대체 얼마 만이야? 싶을 정도가 된 거다.
이 시간은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라 차분해져서 좋다. ㅁ
내 마음을 살펴보고 내가 뭘 원하는지도 보게 되고...
부산하게 움직이는 나를 본다. 이것도 하고 싶고 저것도 하고 싶고~
순간 이것도 해야 하고 저것도 해야 하고라고 적으려다 하고 싶다고 적었다.
이건 그 야 말 로 내가 원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인데
이걸 해야 한다는 당위로 나를 몰고 있네? 아니야 난 이것들을 하고 싶어서 시간 내고 마음들이는 거야.
다만 내가 원하는 만큼 안 되어서 속상함이 있지만 단 시간 안에 뭔가를 이뤄내고 싶어 하는 내 욕심임을 알기에 이 면도
천천히 조급하지 않게 살아가고 싶다.
정말 정말 일주일의 시간이 너무나도 잘도 간다.
우선순위도 정하면서 내 마음이 오늘 하루 정말 정말 의미 있게 보냈어!라는 말이 내 마음에서 올라오는 삶을
살아가고 싶다.
순간 바로 내 마음에서 양육하자! 이 마음이 올라온다.
내 영이 살고 싶다. 그래서 아버지 하나님과 깨어있든 자든 함께 하는 삶을 살아가고 싶다.
그 일 순위가 바로 양육이다.
이제 바로 시작해야겠다. 오늘은 9과를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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