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먹느냐가 참 중요한 것 같다.
인스타에서 어떤 강사님이 저녁만 한달만 굶식을 해도 어떤 좋은 음식을 먹는 것보다 더 효과적으로
몸이 개선될거라 하셨다.
아 그래서 예전 여수요양병원에서는 저녁을 과일 하나만 주든 누룽지만 간단하게 주었었구나 싶고.
과식을 하면 몸이 위가 소화시키느라 너무 고생을 하니 몸이 피곤해 지는 것이다.
어제도 작게 먹은다고 공기도 반으로만 하고 줄였음에도 몸이 무거운 것이 더 줄여야할 것 같다.
내 몸이 싸인을 보내주면 알아채고 내 몸이 원하는 삶의 패턴으로 들어가줘야 한다.
많이 먹어라 많이 먹어 이것이 예전에는 참 고마운 말이었지만
이젠 많이 먹으면 내 몸이 힘들어하니 적당히, 내 몸이 생기있게 살아갈 정도로만 간단하게 먹음이 참 중요한 때다.
요새 우리 아들이가 통 바쁘다.
신혼집에 이것 저것 가구도 전자제품도 들어오니까 일곡을 밥먹듯이 다니고 있다.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 만나 같이 살 집이니 얼마나 좋겠는가!
평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내가 정말로 좋아하고 사랑하는 이와 마음과 마음이 연결되어 알콩달콩 살아간다면
방하나에 기본 세팅만 있어도 기쁨과 감사로 살아갈 수 있다.
필요한 건 살아가면서 하나하나씩 준비하는 맛도 쏠쏠하다.
우리 아들이가 그리스도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라는 정체감 속에서 하나님 마음보가 어제보다 오늘 더 되어감으로
살아간다면 천국된 삶을 이 땅에서부터 살아가게 될 것이다.
요즘 공부방에서 주일 메시지로 문해력을 기르고 저자의 의도 파악도 하기 때문에
이런 하나님 적인 환경속에 살아감이 참으로 좋고 내 영이 숨을 쉬며 살아가는 느낌이다.
그러니 감사 또 감사하다.
어젠 우리 딸이가 배가 아프다고~~ 속이 거시기 하다고 하더니 결국 드로가 와서 손을 땄는데
시커먼 피가 쑥쑥 나온다.
고생이 많았네~~
그제 저녁 햄버거를 먹었는데 너무 맛나서 빨리 먹어서 그랬는지 암튼 속이 고생을 많이 했다.
그래도 드로와 함께 알콩달콩하며 사이좋게 위하며 살아가는 모습은 참 좋아보이고 감사하다.
우리 드로는 정말 훌륭한 친구임에 틀림없다.
마음보가 많이 넓은 친구이다.
내 젊었을때와 비교해보면 아주아주아주아주 훌륭하다.
오늘도 이렇게 하람이 표현처럼 좋은 집에서 지낼 수 있음이 감사하다.
오늘도 더많이 감사하며 더많이 주님과 아교처럼 찰싹 달라붙어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하루되길 소망한다.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주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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