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사람 마음은 아니 내 마음은 간사하다.
어디를 갈데가 있다는 말은 메인다고 생각하면서 자유가 좋다 하지만
막상 갈데가 없이 자유로운 상태가 되면 어딘가 꾸준히 갈데가 있으면 좋겠다 생각하니 말이다.
그래도 토요일은 쉬면서 누리고 싶은데
10시나 11시 경에는 또 공부방에 올라간다.
내 영은 좋아하면서도 혼에서는 쉬고 싶다, 적어도 토요일은 쉬어줘야지 라는 소리가 올라온다.
영에선 한번이라도 더 주일 말씀을 출력하면서 마음에 담는 시간을 갖게되니
내 영이 좋아라 함을 내가 안다.
음 그러면 생각으로 틈을 봐서 혼이 좋아하는 쪽으로 미혹하는 사단의 소리임을 알아채고
따라가지 않으면 된다.
감사로 먹으면 되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만 정리해도 깊은 숨이 쉬어지면서 살 것 같다.
끊임없이 사단은 나를 하나님쪽으로 가지 못하도록 자신의 역할을 다 하고 있는 것이다.
사단입장에선 당연한 거다.
나는 내 중심을 세워가는 것이고.
이제 슬슬 일곡산으로 가봐야겠다.
어서 오라고 하니 천천히 걸으면서 누리고 와야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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