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7시에 크르스핏을 정식으로 했는데 우와 엄청나게 빡세서 숨 고르기가 쉽지 않더라만
그래도 이걸 하면 근력이 오르겠다는 느낌이 들어서 내일 신청하려고 한다.
오늘 내 부족의 정도가 완전 무능력자임이 절절하게 알아지니까~
여기까지 적는데 현미 자매가 여수에서 간증할 때
자신이 완벽주의를 가지고 있었음이 하나님 앞에 완전 악임을 알고서
하나님 앞에 개구리처럼 납작 엎드려지고 고개 돌려 하나님을 신뢰함이 더 쉬워졌다 했는데
어 나도 하나님 앞에 완전 무능력자임이 알아지니 나도 정말로 하나님 앞에 개구리처럼 납작 엎드려지고
하나님을 향해 신뢰함이 더 깊어지면 좋겠다 하는 마음이 드는 저녁이다.
갑자기 현미 자매와 연결이 되니 기분이 참 좋고 감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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