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우와 정말 피곤하다~~~

마음 아저씨 2022. 2. 28. 18:59

우와 정말 피곤하다~~~

눈이 잘 안 떠진다여~~

개학 전 출근해서 이런 저런 처리도 하고 공문 작성도 하고 계획을 세우는데

정말 눈코 뜰새있게 바쁘더라~^

고마운 분들을 인맥으로 두어서 두분의 도움을 받아 

새학기 계획을 작성하게 되어서 감사했다. 

코로나가 너무도 깊숙이 들어와서 와마~~ 하는 소리가 나오지만

잘 먹고 걷고 이렇게 자판기를 두드리는데 아무 불편없고 

잠도 잘 자고 

영의 말씀 들으며 살아가는 이 삶이 얼마나 감사한가 싶다. 

변함없이 내 안에서 함께 해 주신 우리 주님 계시니 참으로 감사하다. 

이렇게 주님 살아계심을 인식만 해도 깊은 숨이 쉬어지면서 쉼이 일어나니 감사합니다!!!

씻고 아무래도 눈이 감기는데 한편에선 이렇게 일찍 자면 새벽에 깨서 힘들거야 하지만

영 안되겠다 싶으면 코 자야겠다.

이제 앞으로 11일 후면 우리 아들이가 제대해서 집으로 돌아온다. 

멕북도 사고 이어폰도 사고 중고지만 좋은 드럼도 사고 행복해한다. 

집으로 복귀해서 주님과 함께 복된 삶 살아가는 우리 아들되길 소망 또 소망해본다. 

감사해요 아버지! 주님 선하심으로 만지시고 이끄소서. 아멘아멘 주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