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굽어짐을 모르고 살아감은 너무나도 지옥이구나!!!!!!!

마음 아저씨 2022. 2. 27. 13:42

굽어진 것을 모르고 살아감은 너무나도 지옥이구나~~~

너무나도 끔찍하구나~~~~~~~

예수고 뭐고 귀찮소 라고 했다는 이민교회에서 잘 나가시던 장로님의 

시한부 인생에 걸린 마지막 외침!

김용의 선교사님의 진실한 고백!

김용의 선교사님을 찾다 다른 분 유튜브의 댓글을 보는데 아 이 분들이 크리스천이 맞는 거지?~

이천수 선수의 아내와의 대화 등등을 들으며

아침에 들은 기분은 너무너무너무너무 슬퍼서 눈물이 나버리더라~

아 이렇게들 인생을 사는구나~

자신이 지옥을 풀어내는 줄도 모르고 자신이 맞다고 옳다고 큰 소리치고 사는 구나~

아 지옥이 따로 없는데 자신이 그 원인 제공자임에도 그것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사는 구나~

지구 저편에서는 전쟁이 일어나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는데

또 다른 편 지구에서는 먹을 것이 없어서 쓰레기 같은 물과 음식을 먹고 살아가고 있는데

넘쳐나는 물질 속에서 감사치 못하고 살아가는 이 모습이 너~무 가슴이 아프고 

그럼 난?~ 

아버지를 닮은 한 자식이 되어야할텐데 그러지도 못하고 살아가고 있음에 죄송하고

그러면서도 주님 은혜에 감사하기도 하고

여러 마음들이 교차하는 시간이다. 

그와 동시에 코로나는 너무나도 깊숙이 치고 들어왔다. 

예상치 못한 분들의 확진 소식에 말세엔 전염병이 돈다 했는데 

정말로 깨어 살아야지 하면서도 무감각해 가는 나의 영성에 무거움이 있다. 

내 부족, 죄악된 모습이기에 인정하고 다시금 주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심으로 주님과 함께 하는 

영의 삶으로 들어가련다. 

마지막 죽음을 앞 둔 이의 최종 결과물이 무엇인가에 따라 그의 마지막이 결정지어지겠다 싶어졌다. 

선미 사모님의 친구이신 지은 자매님의 시가 너~무 정결하고 아름답고 눈물나게 감사했다. 

죽음을 앞두고 예수고 뭐고 귀찮소 라고 했던 장로님과 너무나도 대비되는 귀한 삶의 마지막이셨다. 

그 분은 얼마나 좋을까?~

이젠 그 험하디 험한 아픔없이 자유케되었으니 얼마나 찬란한 기쁨 안에서 살아가실까?~

주님 만나서 얼마나 행복하고 감사할까?~
나도 잘 살고 싶다. 내 안에 살아계신 주님의 영을 만남으로 주님과 함께 함을 더 키우고 깊어지고 싶다. 

그래서 진짜로 주님 닮아가지고 말씀 이뤄감으로 구원속에서 살아가고 싶다.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범사에 주님의 인도하심에 감사하며 주님 마인드로 살아가기 소원합니다. 

그렇게 선하게 선하게 인도하소서. 아멘아멘 주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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