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체력이 떨어져버린다.
오전에 입학식 관련 식, 오리엔테이션, 학교 소개 등을 하고 났더니 급 배가 고픈 거다.
오후에 1학년 수업 역시 오티를 했더니 말을 많이 해서 그런가 체력이 고갈이 된다.
어허 이거야 정말~
어제 우리 딸이가 PT를 받은 몸을 만져보라해서 만졌더니 완전 근육이 장난이 아닌 거다.
별로 무거운 것을 든 것 같지 않아보였는데 세상에 그 사이에 저런 근육이 올라왔다고?~
아 나도 준비를 해야겠구나 싶다.
첫 수업 중 서로를 알아가는 내용 중 5지 선다 중 나와 관계 없는 것을 고르라 했더니
농구를 하실 것 같지 않다고 하는 친구들이 많았다.
나름의 근거를 대라 했더니 운동하는 관상이 아니다, 근육이 없어 보인다, 키가 커 보이지 않는 다 등등의
이야기가 나왔는데 정말로 근육 없어서 체력이 떨어지구나 싶다.
여름에는 꼭 PT를 예지 선생님에게 신청해서 근력을 키워야겠다.
이제 또 회의라 하니 가봐야겠다.
급하지 않게 차분하게 보내려했는데 많은 부분 하나님과 상관없이 내 힘으로 보낸 것 같아 아쉽다~
이 면 역시 주님의 보혈로 죄사함받고 다시 죄없음의 상태로 살아가보고 싶다.
한 생명이 태어나서 초등학교를 거쳐 중학생이 된다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니고
얼마나 많은 기쁨과 함께 힘듦을 있었을 까 싶다.
부모님께서 아이들을 바라보며 흐뭇해하는 마음으로 아이들을 환영하고
소중하게 여기며 존귀히 대하고 싶다.
내 마음보가 주님 말씀하심처럼 네 이웃을 네 자신처럼 사랑하라 하신대로
그렇게 사랑하는 금년 한해 되길 소망 또 소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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