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감나게 새학기 준비기간이 바쁘다.
회의를 하고 내일부터는 교무부장으로 이끌어가라는데 뭘 할지도 모르겠고~~
그러하기에 음악실 오고가면서 주님과 함께 해 간다.
오후 회의 후 내일 할 일에 대한 아우트라인을 정한 후 퇴근하는데
하루하루 주님과 함께 하면서 이 길을 걸어가면 괜찮겠다 하는 마음이 든다.
미리 걱정을 댕겨올 필요도 없고 그때 그때 도움받으면서 주님께 구하면서 살아가보련다.
저녁 식사 후 우리 딸이가 전화로 STCO에 가서 옷을 사자 한다.
울 아들이가 STCO에서 사준 옷을 겨울에 주로 입었더니 그리 좋냐면서 또 하나 사준단다.
오케이 내일이랑은 과외로 바쁘다해서 가자해서 골랐는데
20년은 젊어보이는 룩을 입어보라해서 입었더니 좋다.
우리 딸의 마음이 이쁘다.
감사한 마음으로 입학식 때 이 옷을 입고 출근하려한다.
범사에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아가고 싶다.
영의 마음도 더 깊게 만나면서 말이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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