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하나님의 형상

마음 아저씨 2022. 2. 2. 13:10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았다는 사실이 정말이지 감사하다.

점심 후 잠깐 이 시대를 사는 따뜻한 부모들의 이야기 1편을 읽다

부모교육을 받고 아이의 입장과 처지를 헤아리면서

엄마와 아들의 관계가 회복되는 장면을 읽는데 눈물이 핑 돈다. 

사람은 이렇게 마음으로 연결되어 살아갈 때 가장 사는 것 같이 사는 것이구나~

정말이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존재구나~

우리 주님의 영과 나의 영이 영에서 하나되어 구분할 수 없는 하나되는 지점의 삶을 살아간다면

얼마나 천국의 삶 이 땅에서도 펼치며 살아갈까 싶다. 

육신의 생각을 따르는 삶은 죄와 죽음이고

영을 따르는 삶은 평안과 생명이다. 

그러려면 내 안에 주님 진짜로 살아계신 믿음을 세우고 살아가면

주님께서 영으로 인도하심이 느껴져서 살아감은 기본 중에 기본인 것이다. 

아침에 일곡산을 다녀오며 이 믿음 일구어서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살아가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뤄지게 하셨느니라는 말씀이

실제되길 소망하며 말씀을 되뇌었다. 

주님의 영으로 인도받는 자의 삶처럼 복되고 복된 삶이 있을까!

이 삶이 진짜로 실제되어지길 소망 또 소망한다.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주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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