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나에게 자식은?~

마음 아저씨 2022. 1. 29. 09:44

나에게 자식은?~

어릴 땐 기쁨, 행복, 감사함, 삶의 이유, 든든함, 사랑스러움

성장하면서는 나보다 더 나은 존재가 되길 소망함, 그렇지 못할 때 속상함, 안타까움, 미안함

지금은 더 미안함, 애잔함, 안타까움, 동역자!

 

더 이상 애들에게 좋은 날을 주지 못할 것 같은 마음

그로인해 나의 믿음 없음으로 우리 현미를 지켜주지 못한 자책감 등등의 마음이 만나진다. 

묵직함, 자책감 모두 하나님 없는 모습의 반응이다. 

내 힘으로 어찌 애들에게 좋은 날을 줄 수 있으리요~

이번 주 메시지처럼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그리스도 예수의 밖으로 나오면 육신, 율법, 죄, 사망이 풀어짐이다. 

오늘 하루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길 소망한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 역시 그리스도 안에 있음으로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생명으로 인도되어지는

생명이 풀어지는 삶이

법으로, 원리로 

살아가길 소망한다. 

엄마가 주고자 하는 삶이 바로 이 삶이었기에

우리 뺀질이 각시가 주고 간 그 마음 이어받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의 삶이 되어지길 

원하고 바라고 기대한다.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선하심으로 그리스도 예수 안의 삶, 영을 따라 살아가는 삶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아멘아멘 주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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