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다하고 다하고 다하여 드리는 마음 받기 원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어쩌면 주 동사가 사랑하라 일까?~
충성하라, 순종하라 등등도 많이 있는데
다하고 다하고 다한 사랑 받기 원하시는 아버지 이시다.
왜냐하면 그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렇게
다하고 다하고 다하여 사랑 하셨기에!!!
그런데 내 마음은 주님께 마음 드림보다 세상에, 유튜브에, 인스타에, 시골 생활에 두고 있다.
그져 주님 인도하시기만 기다릴 것이 아니라 추구하라 하신다.
하나님 제가 주님을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고 다하고 다하여 사랑하기 원해요!
그런 아버지를 사랑하는 아들되게 만지시고 이끌어주세요~~~
그리고 내 안에 보이시지 않는 영이신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심을 진짜 믿는 마음이 너무너무 필요하다.
진짜 진짜로 믿는다면 내 마음은 이렇게 생각만해도 희락이 하하하하하 터지는데
얼마나 복되고도 가슴벅찬 찬란한 생을 살아가게 될까!
진정성을 키우고 싶다.
이런 한 순간에만 주님 사랑하는 아들되고 싶어요 하는 게 아니라
많은 삶의 현장에서 주님을 바라고 기대하고 추구하는 삶 살아가고 싶다.
진짜 믿는 자의 삶 말이다.
오늘은 순창의 천계산을 다녀왔다.
날씨가 참 좋아서 출렁다리를 건너 쭉 걷다 고구마도 먹고 내려왔는데
하늘 위에 멋진 새 두마리가 날개를 펴고 날아가는데 우와 정말 멋지더라.
그러면서 동시에 하나님이 보이더라.
하나님의 창조하심
먹이고 입히심도 보이고.
집에 돌아와 설겆이를 하면서 이렇게 물이 펑펑 쏟아지는 가운데 설겆이 함이 얼마나 감사한지!
있을 때는 감사할 지 모른다는 말도 떠오르면서
지금 내가 누리는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모든 것들이 감사한 것이구나!
우리 주님 범사에 감사하라 하셨는데
참으로 감사한 일이다.
이제 지금 내 계획이 맞다면 금년 1년 하고 명퇴를 하려하는데
집에서 잘 쉬다가 학교 가려고 생각하니 머리가 무거워지려했지만 이 역시 내 입장만 생각한 것이구나~
우리 주님께선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기에
학교에 출근해서 동료 교사와 학생들을 내 자신과 사랑하라 하신 귀한 장으로 보내셨음을 믿고
그 마음으로 주님 안에서 사랑하려고 꼼지락하는 삶 살아가고 싶다는 마음이 만나졌다.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는 말씀이
실제되길 소망 또 소망한다.
오늘도 함께 하심에 감사 감사드린다.
감사해요 아버지 참으로 부족하지만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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