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 뭐하느라 바쁘다고 이틀이나 블로그 글을 안 썼나 싶다.
어젠 장성읍에 있는 산에 다녀오고
오늘은 마을에 확진자가 나와서 거의 집에 있다가 오후에 시민의 숲에서 오라해서 다녀오고~~^
그제 어제 오늘 기질과 성격에 관한 공부를 다시 하고 있다.
나이가 들었나 좀더 내용들이 잘 들어온다.
나를 알고 너를 앎이 참 중요한 것 같다.
그래야 서로를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고 내가 의미있게 여기는 부분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그 분야를 전공하여 살아간다면 좀더 나이스한 삶을 살아가겠다 싶기 때문이다.
공부했던 성격유형부터
DISC
도형심리
애니어그램 등을 토대로
각기 고유의 분석이 있기 때문에 이것을 살려서 나도 더 객관적으로 알아가고
우리 아이들도 이해하고
그래서 진로를 결정하는데 있어서 효율적으로 시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도우면 좋겠다.
오후에 리트 포레스트 일본편 겨울과 봄을 봤다.
이야~ 경치의 수려함, 활용할 수 있는 양식을 주신 하나님이나 메뉴얼이 없음에도 척척 알아서
요리하는 사람의 지혜로움에 감탄이 나오더라.
더 자연과 가까운 곳에서 살고 싶은 마음이 올라오기에
금년 안에 그런 곳을 만나면 참 좋겠다~~
이제 영의 시간을 조금이라도 갖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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