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기질과 성격 공부 그리고 리틀 포레스트

마음 아저씨 2022. 2. 5. 20:04

오이?~ 뭐하느라 바쁘다고 이틀이나 블로그 글을 안 썼나 싶다.

어젠 장성읍에 있는 산에 다녀오고

오늘은 마을에 확진자가 나와서 거의 집에 있다가 오후에 시민의 숲에서 오라해서 다녀오고~~^

그제 어제 오늘 기질과 성격에 관한 공부를 다시 하고 있다.

나이가 들었나 좀더 내용들이 잘 들어온다. 

나를 알고 너를 앎이 참 중요한 것 같다. 

그래야 서로를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고 내가 의미있게 여기는 부분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그 분야를 전공하여 살아간다면 좀더 나이스한 삶을 살아가겠다 싶기 때문이다. 

공부했던 성격유형부터

DISC

도형심리

애니어그램 등을 토대로

각기 고유의 분석이 있기 때문에 이것을 살려서 나도 더 객관적으로 알아가고

우리 아이들도 이해하고

그래서 진로를 결정하는데 있어서 효율적으로 시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도우면 좋겠다. 

오후에 리트 포레스트 일본편 겨울과 봄을 봤다. 

이야~ 경치의 수려함, 활용할 수 있는 양식을 주신 하나님이나 메뉴얼이 없음에도 척척 알아서

요리하는 사람의 지혜로움에 감탄이 나오더라. 

더 자연과 가까운 곳에서 살고 싶은 마음이 올라오기에

금년 안에 그런 곳을 만나면 참 좋겠다~~

이제 영의 시간을 조금이라도 갖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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