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사역때 조목사님 말씀하신 것 옮긴 내용이다.
영을 만나고 영이 깊어지고 온 몸 가득해 지는 것 전혀 어렵지 않다.
내 영이 터치되는 시간을 많이 가지면 된다.
그럴 때 주의할 점
내 안에 영이 있고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영이신 신께서 내 안에 살아계시다는 것
하늘에서 내려온다고 생각지 않고 내 안에 하나님의 영이 계시고
내가 그 하나님을 만나러 들어갈 때
영이 깊어지고 온 몸 가득해 지는 것이 원리다!
원리란 말은 그렇게 되어지도록 우리의 마음과 영을 만드셨기에 그렇게 되는 것이다.
내 안에 하나님 계심을 믿고 그 하나님을 만나고 그 하나님으로 내 영이 깊어지고 가득해지기를 소원하면
그냥 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 중요한 것은 진정성과 능동성이다.
내가 영을 만나고 그러면서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으로 깊어지고 가득해지기를 소원하는 마음이 얼마나 진짜냐?
내가 진짜 소원하는 만큼 되어진다.
이 역시도 원리이다.
능동성은 위에서 떨어질 것을 기대하는 것이 아니고 내가 내 믿음을 진정성있게 일구면서
마음의,영의 원리를 믿고 해 가는 것이다.
영의 시간을 많이 가진 만큼 깊어지고 가득해진다.
하나 추가한다면
내 내면에서 영을 만나고 하나님을 만날 때 더 깊이 들어가면서
내 내면의 중심부가 여겨지는 곳이 어디라고 좌표나 장소가 있다 생각마시고
아 저기가 더 중심부인 것 같다고 여겨지면 그 쪽으로 들어가다 보면
처음에는 옆으로 들어갔다 하더래도 나중에는 다 영의 깊은 중심으로 가게 되어 있다.
이 역시도 원리이다.
하나님이 그렇게 되게 해 놓으셨다는 말이다.
좀 빨리 중심부로 가고 싶다면 위쪽이 아니고 내 아랫쪽 배의 내면으로 들어가려고 하면
더 쉽게 중심부에 가 닿을 수 있다.
어디까지 들어가야 하느냐?~ 들어가다 보면 알게된다. 아 여기가 중심부 마지막인 것 같다~
굉장히 깊은 느낌이 일어나고 굉장히 순전한 느낌이 일어난다.
그렇게 영의 시간을 많이 가지면 영이 깊어지고 온 몸이 가벼워지고
그러면 이런 시간만이 아니고 일상에서도 영이 흐르고 삶이 영의 삶이 되는 것이다.
영으로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이 되는 것이다.
그러면 내 안에 계신 하나님이 내 온 몸 깊이 가득히 흐르게 되고
그 상태에서 말씀을 내 마음에 담고 또 담으면 그 말씀이 깨달아지고 말씀 안에 담겨있는 하나님의 마음, 마인드가
내 안에 녹아 들어와서 하나님이 내 안에 더 선명하게 만나지게 된다.
그래서 말씀을 내 마음 안에 담고 담아서 하나님의 진리를 깨닫고 그렇게 말씀 생활을 하는 것,
하나님으로 가득해져 가는데 필수적이다.
말씀을 지식으로 공부로 배우려 말라.
이 땅의 정보, 지식을 들으면 귀가 솔깃해지고 당기는데 이건 혼의 마음이다.
성경은 말씀의 의미가 어떤 것이다 하는 것을 지식적으로 배우고 그 다음에는 내 마음에 다는 것이다.
성경을 지식적으로 접근하지 말라.
마지막으로 하나는
하나님의 말씀은 영이신 하나님이 하신 말씀인데
인간의 언어로 하나님의 마음에 있는 것들을 표현하셨기에
우리가 인간의 언어로 기록된 성경 말씀을 내 안에 담을 때에 그 말씀 안에 담긴 보이시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마인드, 하나님을 만나려고 해야한다.
이 땅의 개념으로 신앙생활하면 보이시지 않으시는 영이신 하나님, 하늘 차원의 의식이 안 된다.
자꾸 보이시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만나려하고 보이시지 않는 하나님으로 살려고 하라.
그건 영에서만 가능하기에 영으로 살아라.
말씀을 영으로 담는다는 건 말씀에서의 깨달음이 내 영으로 스며들어 오는 것이다.
혼으로가 아니고. 지식과 정보로 성경 공부를 하면 내 혼으로 들어오기에 결코 보이시지 않으시는 신앙생활, 하나님 닮은 삶이 안 된다.
인간의 노력, 의지로 말씀 지킴은 하나님과 아무 상관이 없다.
하나님의 마음, 속성이 내 안에 풀어져서 그것이 새 마음이 되고 그것이 새 마음, 영의 마음이 흘러나와 어떤 행위를
하는 것이 하나님의 의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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