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로 그의 어떠함이 드러난다 하신다.
나이가 들어가면 그 사람의 얼굴 표정만 봐도 어떠한지가 드러난다.
부부는 해가 갈수록 서로 닮아간다 하고~
그럼 주님을 믿고 주님안에서 살아가면 당연히 주님을 닮아가지는 것은 당연한 모습일 것이다.
맞다 이건 상식이다.
주님의 속성인 거룩, 영광, 사랑, 평강, 의, 자유, 기쁨 등등의 주님의 모습이 닮아져나와
나의 삶에서도 주님과 같은 삶이 흘러나오는 것이 당연한 모습임이 분명하다.
그래서 그 사람의 열매로 그를 알 수 있다 하심이다.
그럼 나는?~
나는 주님 닮아가고 있는가?~
너무 너무 믿음이 부족해서 택도 없는 모습이었지만
2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 2년 전에 비하면 그래도 주님 믿음이 실제화되어 가고 있음을
내 자신이 알겠다.
어제 아들과 통화하면서도 보이시지 않는 창조주 신께서 내 안에 살아계십니다 하면
진짜로 그 창조주 하나님께서 내 안에 살아계신다는 사실이 그 전에 비해 더 믿어지니
우와 하며 감격스럽고 감사하고 영광스러움이 만나진다고~
이렇게 대화하면서 주님에 관계된 이야기만 해도 내 영이 터치되어진다 했더니
아들이 수요나눔한 것 같다 한다.
너는 나보다 더 깊게 주님 만나며 살아갈거야~~
빈말이 아니다. 진짜 믿으면 마음에서 느낌이 일어난다.
그게 마음의 원리이다.
오늘 아침에 금요 영사역 파일 듣는 중 이런 내용이 나오는데 맞습니다 맞습니다
제가 얼마나 믿음이 없었으면 주님 믿는다 하면서도 이리도 주님과 함께 하는 느낌이 일어나지 않는 삶을 살았을까요?~
그 고백이 되어지더라.
어제 아침에 주님 앞에 섰을 땐 나의 부족한 모습들이 회개가 되어지면서 상한 심령이 일어나고
주님 내 안에 살아계십니다를 되뇌일 땐 주님 살아계심이 믿어져서 감사와 희락이 올라오고
그러면서 아 2년 전에 이런 믿음이 되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후회하는 마음도 올라왔지만
우리 현미로 인해 형성된 믿음이기에 하늘로 가야지 싶다.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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