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전도소그룹 모임에서 형제들의 나눔을 통해
도전을 받고 아 나도 저렇게 하나님적으로 살아야겠다는 마음이 들게 하심에 감사했다.
(골 3:16, 개정)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리스도의 말씀이 우리 속에 풍성히 거했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이 나눔을 통해 가르치며 권면이 되어졌다.
그들의 나눔이 시가 되었고 주님을 찬양함으로 느껴졌다.
잘 살 때만 시와 찬송이 된 것이 아니라
개떡같이 살았음에도 자신의 부족을 인정하고 나눔을 통해서도 얼마든지 시와 찬송이 된 것이다.
당연시하는 것은 정말이지 하나님적이지 않고 사단적이다.
비가 내리는데 나 불편하다고 아이 비오네이~~ 이런 말과 행동들이 그렇다.
이런 비를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느낄 수 있음에 감사하다.
날씨가 급 추워져서 9월6일이 아니라 10월6일 아니 11월6일인가 싶은데
이렇게 쌀쌀한 날씨임을 감지하고 따뜻한 옷을 입고 히터도 켜고 살아갈 수 있음에 감사하다.
범사에 감사하라!
모든 일에 감사하라!
주님의 주권을 인정하기에, 주님 선하심으로 인도하심을 믿기에 감사할 수 있음이다.
선미 사모님이 수화로 믿음의 의미에 대해 말씀하셨다.
허공에 올려놓은 종이에 글씨 쓰기가 어려운데
얇은 책 위에 올려놓고 적을 때와 두꺼운 책위 그리고 반석위에 올려놓고 적을 때의 안정감이 다르다고!
반석이신, 온 우주를 창조하신 주님과 연결된 가지처럼 찰싹 달라붙어서
주님으로 살아가는, 육과 혼이 아니라 영으로 살아가는 오늘 하루 되고 싶다.
아침에 첫발령때 만난 영란이로부터 톡이 왔다.
한분이신 주님을 믿기에 이렇게 말씀으로도 하나로 연결해 주시구나 싶어 감사했다.
남은 시간 호흡하며 내 안에 영으로 오신, 보이시지 않는 하나님과 더 하나되어가면서 수업하고
주님과 동행하는 삶 되길 소망한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주님으로, 영으로 하나되어가도록 만지시고 이끄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께 영광!!!!!!!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왜 이리 기다릴줄을 모르는 거야?~ (0) | 2021.09.08 |
---|---|
난 둘 다 이다! (0) | 2021.09.07 |
하나님 마인드로 살아가면 정말 좋겠다!!! (0) | 2021.09.04 |
백신 2차 접종 (0) | 2021.09.03 |
성공체험을 해 주고 싶은데~~ (0) | 2021.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