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마 오늘은 대개 피곤해븐다~ 왜 이럴까?~
원인 분석에 들어가면 아침을 많이 먹었다.
이미 위는 줄어들었는데 살이 쪄야한다, 아침을 든든히 먹어야 버틴다 등등의 생각에
평소보다 더 먹은 것이 원인인 것 같다.
그리고 또 하나는 에이스를 교무 행정사샘께서 커피에 마시자고 사주신 게 있는데
그게 보여서 먹었더니 이 또한 문제인 것 같고.
아주 사소한 것들에 민감하게 반응한 것이 문제이기도 하지만 한 편에선 이것들을 조심하면
더 고되지 않고 더 주님으로의 삶에 들어갈 발판이 될 수 있으니 감사하기도 하다.
오늘도 바람이 드센 편이다.
강풍이 온다는데 바람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한다는 구절이 떠오른다.
신기하기도 하고 우리 주님의 나타나심으로 해석되기도 한다.
주님은 늘 내 안에도, 눈에 보이는 중에도, 그리고 영으로 함께 하심이다.
주님과의 함께 함이 더 실제되길 소망한다.
그래서 로봇처럼 탁탁탁 자동화되는 것이 아니라
내 주도성이 주님 마음과 합하여 져서 주님과 함께 함이 너무 좋고 소중하기에
그렇게 되어져가려고 내 생각, 사상, 가치, 기준 등을 바꿔가는 자 되길 소망한다.
음악실이 새서 비가오면 바닥이 흥건하게 적셔있다.
장마철이 오면 완전 물바다가 될 것 같은데 이를 어쩌나?~
그래서 방금 행정실에 청에 연락을 부탁해놨다.
준비할 것은 준비하고 표현할 것은 표현하지만 그 처리 여부는 주님께 달려있음임을 본다.
기다리면서 대처할 것도 지혜를 모아봐야겠다.
잠깐 동안의 블로그 작성이지만 이 시간을 통해 주님 내 안에 함께 하심이 감각되어지니 감사하다.
더 범사에 주님을 인정하며 반대로 하나님 살아계시지 않고 살아가는 면을 알아채면서
죄인식하고 주님께 서는 시간도 더 많이 갖음으로 주님과 어제보다 더 하나되어 가고 싶다.
아멘 아버지여 만지시고 이끄소서.
어제보다 더 주님 닮아가는 오늘되기 소원합니다.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주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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