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만3세 이전에 자녀와 아이컨택등 애착이 형성되어야 한다!

마음 아저씨 2021. 5. 26. 09:56

만3세 이전에 자녀와 아이컨택등 애착이 형성되어야 한다!

요즘 금쪽 수업을 보고 있는데

부모의 원함, 사연으로 인한 더 미성숙한 모습들, 그로 인해 아이의 있는 모습 그대로가 들어오지 않고

결국 부모의 어떠함으로 인해 자녀에게 학대와 상처가 대물림되는 현상들!

이런 아이들이 많아지고 스마트폰으로 인해 범죄에 노출되면 걷잡을 수 없이 범죄의 소굴이 되어가는 사회!

내 자녀만 잘 키운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주변의 모든 아이들의 정서가 평온하게 잘 성장해서 그게 서로 서로에게 맞물려가서

마음이 웃는 삶이 되어간다는 내용들을 보면서

먼저는 나의 부모님께 감사함이 일어났다.

그래도 내가 아이를 좋아하고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배경에는

우리 엄마, 아빠가 나를 그렇게 귀하고 환하게 맞아주고 양육해주셨기에 가능했구나가 인식되어짐 때문이다.

우리 애들도 그 덕에, 그리고 우리 현미의 넉넉함 덕에 어렸을 땐 하하호호 웃으며 양육할 수 있었다.

정말 나는 자기중심적이다.

이런 사랑을 받고 자랐으면서 부모님이 뭘 나에게 해주셨냐는 4가지없는 말을 했으니 말이다.

지가 고생한 것만 보이지 부모님이 나를 위해 애쓰시고 고생하신 것은 모르는 정말 4가지 없는 자식이다.

그리고 우리 주님껜 또 얼마나 4가지 없이 대했는가!

감사하지도 못하고 지 힘들다고만 말했으니 진짜로 어처구니가 없고 죄송하다.

그 주님 나의 모든 죄를 짊어지시고 피흘려 죽으심으로 내 죄를 사하심에 감사 감사드린다.

나의 모든 여정은 주님 닮음이라 하셨다.

테라스가 완성되어 캠핑장에 온 것처럼 테이블과 의자를 세팅해놓고 밖을 내다 보는데

우리 현미 있었다면 자기야! 너~무 좋다 하였을 그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 했다.

미안하고 또 미안하고.

참 미안함 투성이다. 가슴이 먹먹하다.

왜 그리 미성숙했을까 싶다.

우리 애들에게도 너무 미안하다.

애들과의 추억이 그리 중요하다는데, 그 추억으로 인해 부모의 사랑을 만나고 살아간다는데

정말 미안하다.

그러면서 동시에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다는 말씀도 떠오른다.

내가 영으로 살아야, 그래서 우리 주님을 닮아가야 진짜로 사는 것 같은 삶을 살아갈 것이다.

그러면 나라는 존재 자체로 인해 우리 아이들이 행복감을 맛보게 될 것이다.

천국이 풀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인생은 그렇게 살아가는 거다.

우리 현미는 그렇게 주님으로, 주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중심을 세워 살다 주님 품에 안기었고

이제 내가 더 주님화되어서 주님으로 가득차서 주님 닮음이 실제되는 그런 삶을 살아가는 거다.

실제! 성장!

요즘 내가 좋아하고 자주 사용하는 단어들이다.

관건은 우리 주님으로 가득채워짐이다.

요즘 체력이 자주 다운되어서 힘들긴 하지만 이 모든 것도 주님 안에서 주님으로 회복되길 소망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 살아계심을 내가 진짜로 믿는 다면

그 주님께 내 모든 것 말씀드리고 주님 인도하심 따라 살아가려 할 것이다.

그렇게 주님으로 살아가길 소망하고 또 소망한다.

 

아버지 하나님! 감사해요.

오늘도 만지시고 이끄시어 주님 닮아가는 삶 어제보다 더 실제되도록 인도하소서.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주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