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의 짬이 있을 때가 중심을 드릴때라 하셨다.
5분, 10분 또는 한 시간의 여유시간이 있을 때!
난 중2때부터 시작했던 농구를 좋아한다.
그래서 티비를 보더라도 축구 경기보다는 농구 경기를 주로 봤었고
뭉쳐야쏜다라는 프로가 생겨서 그걸 종종 보는 편이었으나
요즘은 일찍 자려 하다보니 아무것도 못 봤었다.
그러다 방금 낮잠을 잠깐 자고 일어나 오랜만에 이것하나 보자 하다가
생각난 목사님 멘트가 위 내용이었다.
잠깐 주님~ 주님~하며 주님 마음을 만나보았다.
오늘은 4시 20분 전후로 눈이 떠져서 그래 많이 잤다이 하고선 주님~ 주님~ 부르다
교회로 향해서 주님 마음 더 만나고 찬양부르고 그리고 희락이 올라와서 하하하하하 웃다
아침 먹고 일곡산에 다녀왔었다.
오랜만에 가는 길이라 다리에 힘이 없는 것이 느껴졌지만 그래도 오르내리다 보니 다리에 힘이 붙더라.
아주 짧은 시간, 이럴 때 더 마음과 중심을 드려야겠다.
주님 내 안에 살아가계심을 믿고 살아가는 삶이란 얼마나 복된 삶인가!
그 주님 인도따라 가는 길이기에 우리 주님 선하심만을 믿고
원하고 바라고 기도하는 것들도 주님 때에 맞게 적절하게 인도하실 것임이다.
서두르지 않아야 된다.
내가 원하는 대로 되어야만 나를 사랑하신다는 생각을 내려놔야 함이다.
주님은 주님이시다.
나의 온 삶을 조망하시며 인도하시는 그 아버지의 선하심을 기대하며 살아가는 것이
정녕 복된 삶인 것이다.
그렇게 그렇게 주님 인도하심 구하며 살아가자.
그러려면 내 사상, 가치, 기준들이 주님의 것으로 바뀐만큼 되어지는 것이기에
주님 깨달음 주실 때 내려놓고 체인지해가는 속도가 더 빨라지길 소망한다.
아버지 하나님! 주님 선하심으로 만지시고 이끄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으로 동인한 선택들이 더 많아져서 더 빠른 시기에
주님으로 물들어져 가길 소망합니다.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주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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